이정현, 훌쩍 큰 첫째 딸과 해외 출장.."아빠 없어도 말 잘 들어"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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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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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fd7be6485db5aeb7151ba0e099aca2aeef20bd1b442f8de3bb300bdebba38" dmcf-pid="7AspXLlo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153948582fwfv.jpg" data-org-width="1001" dmcf-mid="pudhDKo9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153948582fw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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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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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딸과 출장길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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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cfd7aa2eb3b40a5b664628185acbd747a7f34ac01f4e8a369c5b630ee2d6bc" dmcf-pid="qkIu5gvaTL" dmcf-ptype="general">18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출장 따라온 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2f92f9e6d52577a3c4260256fb5ce75771464a19b6299be7d122efeab7321ca" dmcf-pid="BEC71aTNTn"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출장을 떠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첫째 딸과 출장길에 동행했으며 훌쩍 큰 첫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이젠 제법 의젓해져서 같이 다닐 만 하다. 아빠 없어도 말 잘 듣는 착한 서아"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2678d37f25158785f6ab0e23db761ac57dc7ff92bcbf59abe1e60d445528cc0" dmcf-pid="bDhztNyjCi" dmcf-ptype="general">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b84cb058819b1262cc081cd1fa96ff1030f69f55c81708890598ae74f9b9632" dmcf-pid="KwlqFjWASJ" dmcf-ptype="general">특히 이정현은 가수, 배우에 이어 연출까지 도전하며 영화 감독 꿈을 이뤘다. 그는 최근 육아와 집안 살림에 더해 대학원 복학, 연출까지 하며 몸이 망가졌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정현은 "목디스크도 터지고, 25년 전 부터 가수 활동을 하면서 격렬한 춤을 추니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고 두 딸 모유수유까지 하니 허리디스크까지 왔었다"며 "꾸준히 치료받은 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되어 안 아프니 정말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3c6238e636f4c4c6cf2c1ced67c79c9a0cef400c07525264a11597e7172e48a" dmcf-pid="9rSB3AYcCd"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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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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