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파트너 누가 될까' 韓 피겨 남자 싱글, 올림픽 예선 대표 선발전 개최 작성일 07-1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8/0004046610_001_20250718154810795.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 연합뉴스</em></span><br>내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출전권 1장을 추가로 확보할 선수는 누가 될까.<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오는 21~22일 충남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 '피겨 스케이팅 퀄리파잉 대회'에 나설 대표를 뽑는 일정이다.<br><br>한국 피겨는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지난 3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7위에 올라 내년 2월 올림픽 본선 티켓 1장을 확보했다. 여기에 예선을 통해 1장을 더 따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림픽 예선에서 최종 5위에 들면 본선행 티켓 1장을 추가할 수 있다.<br><br>이번 선발전에는 김현겸, 차영현(이상 고려대), 임주헌(단국대), 이재근(수리고)이 나선다. 최종 1위가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8/0004046610_002_20250718154810825.jpg" alt="" /><em class="img_desc">충남 아산이순신빙상장. 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br><br>한국 피겨는 내년 올림픽에 여자 싱글은 2명이 출전한다. 아이스댄스는 1개 조가 나선다.<br><br>이번 선발전은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도 함께 열린다. 여자 싱글에서는 이번 대회 1~5위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티켓 2장씩, 6~9위는 1장씩 얻고, 남자 싱글은 5명이 출전해 전원 2장씩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2024-202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이룬 서민규(경신고), 김유성(수리고)을 비롯해 김유재(수리고), 고나연(의정부여고), 김건희(영파여중),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등 주니어 선수 30여 명이 출전한다.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8월 20일부터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1차 대회부터 7차까지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블코인으로 달아오르는 웹3, 신작 열기도 뜨겁다 07-18 다음 펜싱 사브르 박상원, 사상 첫 하계 유니버시아드 男 개인전 2연패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