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친이모, '횡령 의혹' 불기소…"단 1원도 함부로 소비한 적 없다" 작성일 07-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BB5gva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e39119e6c2fe4e3cd13ad04865ed090c355a10425e0936ec2be19a5010998" dmcf-pid="qjbb1aTN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진박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0327954ljye.jpg" data-org-width="302" dmcf-mid="71wwnFP3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0327954lj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진박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c5b93cb8c65d9dc187627c3b94f30a55f9676bad5171d6afeb2cca809db14f" dmcf-pid="BAKKtNyjO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50)의 친이모 A씨가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고 누명을 벗었다.</p> <p contents-hash="63cbf445d1c9b3929690a186bee82948bef4b4a628a1f50c32ffdd31ac24f3ba" dmcf-pid="bc99FjWArm"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서울중앙지검은 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이 이모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사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8ef72d3ef0aa4bb7058c2fc4609db8d2923334f9fb2c3f067236248b14010d2" dmcf-pid="KgzzXLlomr" dmcf-ptype="general">우선 A씨를 고발한 사람들은 유진박의 한정후견인이었다. 유진박 본인이 아니었던 것. 이들은 A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A씨가 유진박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 56억원 상당의 재산을 정당한 권리 없이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이 중 약 28억원을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내놨다.</p> <p contents-hash="e66c84cdc329436b6dcfcd9d1194984ce5290713bd0f5246ca647d7f0b05fee8" dmcf-pid="9aqqZoSgOw" dmcf-ptype="general">A씨는 유진박의 모친 박모 씨가 2015년 1월 사망한 후 남긴 재산을 관리해왔다.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제출된 자료와 소명 내용을 종합해 A씨가 횡령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236a6781f97d3a805df0f7e30b852b83b2df32b8b99a7f87cccfd50d23dd384" dmcf-pid="2NBB5gvarD" dmcf-ptype="general">A씨의 법률대리인은 "유진박의 성년후견인들이 유진박의 이모를 고발한 내용은 모두 2건으로 형법 제356조 소정의 횡령죄를 주장하는 내용인데, 2건 모두 법률적인 근거가 없음은 물론, 허위사실에 기초한 무고 또는 허위고발"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7c1682af238536e3fc63a049fa129b72a5890a128f5055511b8920fa6ca062a" dmcf-pid="Vjbb1aTNEE" dmcf-ptype="general">유진박의 이모 본인 또한 "검찰에 횡령 의혹을 제기한 한정후견인들의 고발 내용은 한정후견인들 측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불과하였고, 유진박의 모친이 사망한 2015년 이후 남겨진 유산 총 305만불에 관하여 유진박의 이모는 미국 법원의 명령과 유진박의 정당한 위임절차 등에 따라 관리권을 갖고 있으며, 유산 305만불은 현재까지 잘 유지 괸리되고 있다"며 "본인은 유진박의 장래를 위해 유진박의 미국 재산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한정후견인들의 근거 없는 송금 요구를 거절한 것일 뿐 유진박의 재산을 단 1원도 함부로 소비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아이들 미연, 경주서 '미모의 승부사' 변신…예능감 방출 예고 07-18 다음 '왕따 논란' 이나은, 연예계 복귀 수순→덱스와 인연 맺는다 [공식]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