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원,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작성일 07-18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펜싱 사상 최초 개인전 2연패 달성<br>황희근은 첫 출전에서 값진 동메달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7/18/0002980901_001_20250718161511323.jpeg" alt="" /><em class="img_desc">2025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사브르 1위를 차지한 박상원과 3위 황희근. ⓒ 대한펜싱협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나선 펜싱 국가대표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박상원은 18일(현지시각)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1일차,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이로써 지난 2021년 중국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로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br><br>세계랭킹 6위 박상원은 결승서 헝가리 선수를 15-8로 꺾었다. 함께 출전한 황희근(한국체육대학교)은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또한 같은 날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에 나선 임태희(계룡시청)는 6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박재훈, 세계선수권 '마라톤 수영' 남자 5㎞ 28위…오세범 34위 07-18 다음 “힘이 되길” 임시완, 수해 이재민 위해 5000만원 기부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