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독주 예고?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 라인업 보니 [영상]

작성일 0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폭싹 속았수다' 6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br>'중증외상센터', '악연' 등 넷플릭스 작품 줄줄이 후보…타 플랫폼 긴장감 고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8e7qmts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da71256dcbd646f82f6f38c17d588c8142c4ca5d7b4c16856cc86196ce6adf" dmcf-pid="Y6dzBsFO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3937tnzr.png" data-org-width="640" dmcf-mid="4Eu7qmts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3937tnz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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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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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96969a69cd6fd128462c1e902286249db969429d5659f23c19e1cf350bb9a1" dmcf-pid="G2Q0UEXDs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부터 '중증외상센터'까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달군 콘텐츠들이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은다. 바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통해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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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2ee5a788f55ac4e990e7682f77855f5c3136c03c48e6212c1cb9c98c8c83e5" dmcf-pid="XfMU7w5rEB"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콘텐츠만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지난 2022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매해 새로운 기준과 상징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4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추며 콘텐츠 축제의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6a790e2374b0da61c9424ea53424da250963d4c5bff9bc4b7b88207dfd989823" dmcf-pid="Z4Ruzr1mDq" dmcf-ptype="general">올해 시상식에서는 지난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들을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조연상, 신인상부터 OST 인기상, 선한영향력상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의 영광이 이어질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6a977759357d04abacda089a1ce44a56f5dd431706f06e03034773aae0c22" dmcf-pid="58e7qmts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박보검. / 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5222yaay.jpg" data-org-width="594" dmcf-mid="89QxRXVZ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5222ya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박보검.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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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4dffc53be95997aa89344caeed064436bcbdfcc6e8738cf6bcf7f77e164df0" dmcf-pid="16dzBsFOI7"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 부문에서는 넷플릭스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이라는 화제성 높은 조합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주연상부터 조연상, 신인상까지 고르게 후보를 배출한 '폭싹 속았수다'는 올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a271aa4608ca6fe6e4294ce33b5b5a795a015adaa9ff6eb0b2313b9333283" dmcf-pid="tPJqbO3I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증외상센터' 포스터.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6510pvmd.jpg" data-org-width="640" dmcf-mid="6gxlvMrR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6510pv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 넷플릭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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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769432016c37f29f9cbf5fdedb3cd0c22fa3149a604e34fa32de5658b026bc" dmcf-pid="FQiBKI0CrU" dmcf-ptype="general">뒤를 이어 '중증외상센터'는 5개 부문에서, '악연'은 4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넷플릭스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쿠팡플레이의 '가족계획', 티빙의 '내가 죽기 일주일 전'도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간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65d7e25559d062e1a540ef98f8aada36a14959550a1a3e658ef4ec6c4ff9265f" dmcf-pid="3zVZ1aTNmp" dmcf-ptype="general">주연상 부문에서도 쟁쟁한 배우들이 나섰다. 남우주연상은 박보검('폭싹 속았수다'), 박해수('악연'), 이병헌('오징어 게임 시즌2'), 이준혁('좋거나 나쁜 동재'), 주지훈('중증외상센터')이 맞붙으며 여우주연상은 박은빈, 서현진, 아이유, 이혜리, 차주영이 후보에 올라 팽팽한 경합을 벌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3323a15bd2150d33652aa26be2ad1f48f35b31a70a0065e0ef6a049c31f03" dmcf-pid="0qf5tNyj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염혜란.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7947qgge.jpg" data-org-width="640" dmcf-mid="PMW6QYKG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7947qg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염혜란.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6353b84e06f2826e63d9bdbb13f5a67d9f03a76ab5a7933a4aca68dd0ab164" dmcf-pid="pB41FjWAs3" dmcf-ptype="general">조연상 부문에서는 배우 염혜란의 존재감이 특히 눈에 띈다. 지난해 '마스크걸'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올해도 '폭싹 속았수다'로 연속 노미네이트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남우조연상 부문에는 윤경호, 최대훈, 이광수, 이준영 등이, 여우조연상에는 공승연, 김국희, 수현, 정은채 등이 후보로 올랐다.</p>
          <p contents-hash="da5833f50f82ba1a88fc8566d51e615a5aa32a4bfb8bdd8846eaac60c2c53938" dmcf-pid="Ub8t3AYcsF" dmcf-ptype="general">신인상 부문에서는 차세대 스타들의 이름이 돋보인다. 강유석, 로몬, 배현성, 추영우, 허남준이 신인남우상에,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정수빈, 하영이 신인여우상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청룡'은 언제나 참신한 선택을 해왔던 만큼 올해 수상자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c5a9a1d67b62f091aeed73a264ba4449bd5272986b83c7ff445197c4d71faccf" dmcf-pid="uK6F0cGkEt" dmcf-ptype="general">예능 부문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My name is 가브리엘', '피의 게임3'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장르로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이 최우수작품상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b2b1445ad5aa9e87d1988ea3175127c72df497cff62c38189d43fa7d07996" dmcf-pid="79P3pkHE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 84, 신동엽. / MBC 제공,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9321atzf.png" data-org-width="640" dmcf-mid="QVW6QYKG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61549321at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안 84, 신동엽. / MBC 제공,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0d093fc15c71d770cf24b00351f83f147f934ca598613fe985a8b5110f3643" dmcf-pid="z2Q0UEXDE5" dmcf-ptype="general">남녀 예능인상 후보에는 기안84, 신동엽, 장동민, 김원훈, 엄지윤 등 친숙한 얼굴들이 이름을 올렸고 신인예능인상 부문에서는 문상훈, 윤남노, 이진혁, 미미, 서혜원, 츠키 등이 올랐다.</p>
          <p contents-hash="93156147e35fc816f6e5b2d7300a305ac06fb6f57b7c67d4d2fd0676527eaa87" dmcf-pid="qVxpuDZwrZ" dmcf-ptype="general">한 해 동안 스트리밍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과 인물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언제나처럼 '청룡'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비추는 거울로서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424808007874658973d61366a09204620c383a4fff0608310506d6433f2bbfc" dmcf-pid="BfMU7w5rwX" dmcf-ptype="general">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올 여름, 가장 빛나는 콘텐츠의 별이 인천에 뜬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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