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싹’ 미소로 여우주연상?…‘원경’ 차주영 글쎄, 박보영 트로피 뜨겁다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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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Lp9CphMg">
          <p contents-hash="fe74b1116de6ff946ca931e1bec50356f5a6babdd9b761b0fbba516fff3356e7" dmcf-pid="6IHoDKo9do"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 아이유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유력하게 떠오르며 환한 미소로 시상식을 예고했다. 반면 ‘원경’ 차주영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청룡 트로피 향방에 긴장감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d4fc5d19440a2b96044d8f2bc3a04ebd51276f43b3b13fba6879a467ac6c43d7" dmcf-pid="PCXgw9g2JL" dmcf-ptype="general">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아이유(‘폭싹 속았수다’), 차주영(‘원경’), 박은빈(‘하이퍼나이프’), 서현진(‘트렁크’), 이혜리(‘선의의 경쟁’)까지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ee8256bf4f2623d8a02c30a43aeaad7903058ff6cae3c8a317fa569754550ed" dmcf-pid="QhZar2aVdn" dmcf-ptype="general">이 중 ‘폭싹 속았수다’는 최다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화제작으로, 아이유의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2f68b9926342a82727065e923be5a2f2fc623a5978b1210b2e30685d0d2ad" dmcf-pid="xl5NmVNf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6944jvcf.jpg" data-org-width="500" dmcf-mid="zgQytNyj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6944jv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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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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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명단이 공개된 이후에도 아이유는 소박한 미소가 담긴 SNS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드러냈다. 반면 차주영은 ‘원경’에서 강단 있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반전 다크호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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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8207xaex.jpg" data-org-width="640" dmcf-mid="qOC4d541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8207xa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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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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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82cd23e00af76607e75d405629020b8597ced5b2d44c970149cb28b653785d7" dmcf-pid="YPoU2hUlRe" dmcf-ptype="general">
           여기에 박은빈, 서현진, 이혜리 등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으로 경쟁에 가세하며 여우주연상 경쟁구도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여름 드레스 코드가 예고된 시상식 당일, 후보들의 레드카펫 스타일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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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9562xhxo.png" data-org-width="541" dmcf-mid="fXNz4vzT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09562xhx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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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e4c4b2c7d2deff98047baa2d3f91b999ffadc6598aacad3eb59cb1dee744a6d" dmcf-pid="Hxa7fS7vdM" dmcf-ptype="general">
           한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는 최근 ‘미지의 서울’을 통해 성장한 배우 박보영이 무대에 오른다. 청룡의 선택을 받은 선배로서 새로운 주인공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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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10877gqap.jpg" data-org-width="500" dmcf-mid="4NNz4vzT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62410877gq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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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ca960c7c22f1ff02d2e8eb74ebabc6e795b4db0003f76823887e19ab10bf34d" dmcf-pid="ZRjq8TqyJQ" dmcf-ptype="general">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 저녁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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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5eAB6yBWMP"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1iE9xG9He6"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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