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에게 2억 원 뜯고 살려달라던 협박女 2인, 징역 1년 구형 작성일 07-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qkC6kP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f343d32dc5d3930e9f4025d1f4d3194f983a1202da6974d5fa80ccaf4277b" dmcf-pid="QRBEhPEQ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62349658vi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67S4d541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62349658vi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458c3d08e20d509a0b60068ffc4438817118241593fb82b15efebd7907a336" dmcf-pid="xebDlQDx5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2명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7a4e49a32db9c36c6564171cc9a087ac62275ea979792a389240e39605b114d5" dmcf-pid="yYwz4vzT1P"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심리로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30대 A씨와 2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b72fed110fd88beb08cb459f8db31b16c72b2db494b0a5fcce666a014f7dc0f3" dmcf-pid="WGrq8TqyH6" dmcf-ptype="general">검찰은 "범행 규모가 크고 죄질도 가볍지 않지만 두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와도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02219093e528df3944eedf3794f8baac941d323b07a5cc1976da8e607dd659d" dmcf-pid="YHmB6yBWZ8" dmcf-ptype="general">피고인 측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처음부터 피해자에게 해를 가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으니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e3f2d34721b7638d28fec4b613524033515349fb79fee87f096971a98a1ab71" dmcf-pid="GXsbPWbYG4" dmcf-ptype="general">이날 법정에서 A씨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으며 B씨 역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828eba7302960bd9883428188c25ac017ea029749af763044e2ade5036a28a0" dmcf-pid="HZOKQYKG5f"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 측을 협박해 채널 'tzuyang쯔양' PD에게서 총 2억 1,6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쯔양은 지난 2024년 7월 채널 'tzuyang쯔양'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PD가 두 사람을 대신 만나 돈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48e8dbdfe6dc9ee0f706d8b9927f76726e7fbc01bf610aee2641022cfcf18758" dmcf-pid="X5I9xG9H1V"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는 내달 20일 내려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f1b188cb16573cde1b53488f5325cbea840de522c12c8a7902287c2151feecd" dmcf-pid="Z1C2MH2XH2"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7월 일부 렉카 채널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그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이른바 '쯔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채널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의 운영자가 협박 혐의로 잇따라 구속됐다.</p> <p contents-hash="527bff28ee86b896fe999b4f38bad4b82466dc2e311574488df22a3cb1b77256" dmcf-pid="5thVRXVZt9"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쯔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액기부자’ 이승윤, 수해 이웃 위해 또 나섰다 07-18 다음 아이유, ‘폭싹’ 미소로 여우주연상?…‘원경’ 차주영 글쎄, 박보영 트로피 뜨겁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