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쏘아올린 ‘발가락 신발’ 품절 대란, 중고 거래도 정가 3배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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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28eb6ab783982935d15861e83430a39317426c38de59df950bcee4f502a56" dmcf-pid="P2757w5r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62205095mcgq.jpg" data-org-width="650" dmcf-mid="819p9Cph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62205095mc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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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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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QVz1zr1mW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f1438b6115d5fc144fed13e78f430b67f084a5662590d5bf69f4b256fd9df3e" dmcf-pid="xfqtqmtshI" dmcf-ptype="general">최근 블랙핑크 제니가 신었던 독특한 신발이 품절 사태에 이어 정가를 웃도는 재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aa39aaf829a7ed8d99f77e69b06291de5783343c7e4960508122961f409cf249" dmcf-pid="yCDoDKo9lO" dmcf-ptype="general">지난 7월 11일 제니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제니는 빨간색 브라톱에 하늘색 크로셰 니트 조끼, 회색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착장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8214567461061d6ae694aa59caad1d1420369e78fb5fbd0b00c43fe9971801c5" dmcf-pid="Whwgw9g2ls"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제니의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얼핏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신발은 비브람의 ‘파이브 핑거스’ 제품으로 발가락 다섯 개가 분리된 형태가 특징이다. 원래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 액티비티용으로 제작됐지만 최근에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085f635db90753664494e3e0d35567ea751f3acc86cb7dc08d1c79899451519" dmcf-pid="Ylrar2aVTm" dmcf-ptype="general">해당 신발은 최근 제니를 비롯해 가수 이효리, 배우 신민아 등이 신어 더욱 주목받았다. 제니가 신은 제품은 주요 판매처에서 대부분 품절된 상태로,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제니가 착용한 모델이 정가 대비 3배 이상 높은 50만 원에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c62275613e928b1d0677424f598f562b4f50d6e0936af310d694b07d5e514c88" dmcf-pid="GSmNmVNfy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Hvsjsfj4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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