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영 총장, ‘BTS 모교’ 글로벌사이버대 6대 총장 연임 작성일 07-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혁신과 글로벌 도약 이끄는 교육 리더십 재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HWpkHEj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8051e2fe301fb926f778d575dcca75061cff87b47b439692a8a4e43083f86" dmcf-pid="phXYUEXD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사이버대(총장 공병영)가 17일 압구정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제6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kukinews/20250718163528197ogjf.jpg" data-org-width="800" dmcf-mid="3FaLr2aVk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kukinews/20250718163528197og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사이버대(총장 공병영)가 17일 압구정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제6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f1d7d40e348afb6c3082c9d06dec2b0b6fe13cdaaf7b09a02d6e8031f718c2" dmcf-pid="UlZGuDZwNB" dmcf-ptype="general"> <span><br>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17일 압구정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제6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내·외 귀빈들과 교직원, 동문과 학생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제5대에 이어 제6대 총장으로 연임하게 된 공병영 총장은 앞으로도 글로벌사이버대 미래 비전과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각오다.<br><br>글로벌사이버대는 방탄소년단(BTS) 모교이자, 국내 최초로 뇌교육 특성화를 내세운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대학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온 공 총장은 지난 2년 간 교육 분야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100여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이끌었고, 혁신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이버대학 브랜드 인지도 10개월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루며 학교의 위상을 크게 높인 바 있다.<br><br>공 총장은 제6대 총장 취임사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6대 총장으로서 대학 외연 확장과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장생최고경영자과정 신설 △대학원 과정 확대 △뇌교육 세계화 가속 △지구경영 실천대학 도약”이라는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br><br>구체적으로는 장생 철학에 기반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국내 최초로 신설해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뇌교육, 건강, 문화콘텐츠 등 분야에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확대를 추진하고, 실천과 연구가 결합된 미래형 고등교육모델 구축에 나설 방침을 천명했다.<br><br>아울러 뇌교육 세계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공 총장은 뇌교육은 한국이 만든 인성교육 콘텐츠이자 지구촌 문제해결 대안임을 강조했다. 엘살바도르의 국가혁신 사례처럼, 뇌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 한류 확산과 세계 속에서 한국 뇌교육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br><br>글로벌사이버대를 지구경영 실천 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구시민교육과 브레인스포츠, 공생철학을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과 인간성 회복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 대학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K-미네르바대학’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대학 경쟁력과 입지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전략도 밝혔다.<br><br>공병영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가 한국 대학을 넘어,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모든 구성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하며 배우는 대학, 졸업생들이 당당히 자신의 모교임을 자랑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안, JCDM 꼬단면과 만났다…헬씨파민 화보 공개 07-18 다음 콜드플레이 공연서 유명 기업인 불륜 딱 걸렸다..전광판 생중계 '들통'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