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 태극마크 주인공은? '김해협회장배' 19일 개최…2025 WSSA 亞 챔피언십 국가대표 뽑는다 작성일 07-18 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18/0000135508_001_20250718164911948.jpg" alt="" /><em class="img_desc">'제13회 김해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가 오는 7월 19일 경상남도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태극마크를 달 이는 누가 될까? <br><br>2025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4차 대회가 오는 7월 19일(토), 경상남도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13회 김해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로 개최되며, WSSA 공인 기록대회로서 의미를 더한다.<br><br>오는 10월 중국 대련에서 열리는 '2025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네 번째 대회로, 156명 선수가 출전한다.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는 선발전별 기록을 누적하여 종합 순위로 최종 선발한다.<br><br>김해시스포츠스태킹협회는 김해시체육회와 함께 올해로 13회째 전국대회를 치루고 있고, 학교스포츠클럽 우승팀을 배출했다.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매년 많은 참가자가 몰리는 생활체육 종목대회 중 하나다. 지난 수년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유소년 스포츠로써 청소년 건강전도사 역할을 하며, 스포츠스태킹을 시체육회 대표 종목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br><br>박병국 김해시 스포츠태킹 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스포츠스태킹을 통한 교류와 성장이 함께하는 무대"라며 "실력 있는 선수들이 발굴되고, 지역 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오 사무국장 역시 "올해 13번째 개최되는 협회장배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대회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스포츠스태킹 종목을 김해시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앞서 열린 1~3차 대회 우승자인 김시은, 서우주 등 주요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차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WSSA 아시안 챔피언십 중국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출전 명단은 오는 8월 2일(토)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최종전(5차)종료 후 발표된다. <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 챔피언십 국제대회 출전뿐 아니라, 교육부 주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2025 제 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0여차례의 교육장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 개학이후에는 지역별 교육감배 대회가 치뤄진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11월 14~16일에 경남 밀양시에서 개최된다. 25/26시즌 공인대회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상세 일정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STN뉴스=이형주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역시 감성 장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MV 5000만뷰 돌파 07-18 다음 "모델 일은 좋은 부업, 난 뼛속까지 UFC 파이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