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오리고기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SNVluS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b54cef9b58d1f7d90491e81d3ae051b0826c24f30b52ed5d9fa20c19987bf" dmcf-pid="9hYEPWbY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5397jrjv.jpg" data-org-width="680" dmcf-mid="qGzpC6kP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5397jr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7af0cf8226789695ffd1c0d7f58eef4a40d93568a6d7df92ab5a3a2d5c8438" dmcf-pid="2lGDQYKGJr"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522cd3e77d238a12a51641d524006da0a8e56b6ea371d25eecb01e203caa427a" dmcf-pid="VSHwxG9HRw" dmcf-ptype="general"><span><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span></p> <p contents-hash="8ec8c56b262be7150b7ae41d366742eb37382ba6d01d7096cc8495b535c948e8" dmcf-pid="fvXrMH2XeD" dmcf-ptype="general">1. 무더운 여름엔? 김치 빙수 국수!<br>2. 50년 전통! 3대 째 오리고기 집<br>3. 7천만 원으로 내 집 마련했다!<br>4. 내겐 너무 까칠한 남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5b3943dd83cdd7bb473cbddaff9ce1c735d8afd511ac53cc3e8f55363a04c9" dmcf-pid="4TZmRXVZ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6728ghgx.jpg" data-org-width="680" dmcf-mid="ByQ45gva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6728gh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828bc0da4c14b3084c60df605855e780f9989cc2bc82ae695c4bf2ff9ee848" dmcf-pid="8y5seZf5dk" dmcf-ptype="general"> <br><strong>[오늘은 국수 먹는 날] 무더운 여름엔? 색다른 별미, 김치 빙수 국수!<br></strong> <br>무더운 여름철이면 입맛을 되찾기 위한 별미가 절실해진다. 경기도 김포에 자리한 한 국숫집은 더위 속에서도 소문이 자자해, 점심시간이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몰려든다고 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이 하나같이 주문하는 메뉴는 보기에도 시원하고 먹기에도 특별한 ‘김치 빙수 국수’다. 김치 빙수 국수는 얼핏 보면 눈처럼 쌓인 빙수 위에 국수를 얹은 것 같지만, 하얀 얼음을 걷어내면 촉촉한 국수 면발이 등장한다. 김치 빙수 국수의 이색적인 조합에 호기심을 갖고 찾는 손님들도 많지만, 한 번 맛을 보면 다시 오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div> <p contents-hash="0553bf1d46adfc22c693c3f20c99ccdf64b0c4667fcf16b01383a561f1831c82" dmcf-pid="6W1Od541Rc" dmcf-ptype="general">김치 빙수 국수의 진짜 매력은 바로 육수에 숨어 있다. 사과, 배, 양파, 파인애플을 갈아 우려낸 물에 고춧가루와 찹쌀풀을 더해 정성껏 만든 배추 물김치는 최소 일주일은 숙성해야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살얼음 가득한 육수에 올리는 빙수 얼음 또한 아무렇게나 담지 않는다. 육수의 간과 맞아야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얼음과 함께 국수를 비벼 먹을 때 비로소 이 국수의 진가가 드러난다고 한다.</p> <p contents-hash="435c4819c34f0cd5319baca20a438caae8ed8d021d6bc489d4dcd6c88bd59ada" dmcf-pid="PYtIJ18teA" dmcf-ptype="general">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들기름꼬숩국수’다. 들기름꼬숩국수는 참깨와 들깨를 섞어 으깬 두부와 함께 내어 고소함을 한층 끌어올린 국수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들기름 역시 매번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것만 사용해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다. 덕분에 한 번 맛본 손님들은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지친 여름 입맛을 살리고 싶다면 특별한 국수를 만나러 이곳을 방문해보자.</p> <p contents-hash="53de6a16559afe3aad9fbc66d43590b6e6768bd48118299d259179c0e6e9874e" dmcf-pid="QGFCit6Fdj" dmcf-ptype="general"><strong>[위대한 일터] 50년 전통! 3대가 이어가는 따뜻한 오리고기집<br></strong><br>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한 식당은 오리고기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명소가 되었다. 손님이 식사를 주문하면 상을 머리에 이고 등장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모두가 한 번쯤 놀라게 된다. 이런 이색적인 풍경 덕에 첫 방문에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러나 사람들을 다시 찾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바로 간판 메뉴인 오리 불고기와 옻오리 백숙이다.</p> <p contents-hash="bfaa3dd701bc8ac5fa87abfab55563eb84bc61235516ba8bf3ec39c44cef25ce" dmcf-pid="xH3hnFP3iN" dmcf-ptype="general">오리 불고기는 감초, 엄나무, 개피, 사과, 배 등을 넣어 만든 특제 간장 양념에 신선한 오리고기를 넣고 볶아낸다. 덕분에 은은한 향과 깊은 풍미가 배어 있다. 옻오리 백숙은 오리와 옻나무를 넣고 1시간 이상 푹 끓여낸다. 그 과정에서 우러나온 깊고 진한 국물은 한입 먹는 순간 몸이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식당의 오리고기는 50년 넘게 같은 맛과 정성을 지켜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56cd313dfb052cb301d2b678b7b4a1e8b9836a09232d55aa6b111375219b7a5" dmcf-pid="yda45gvaia" dmcf-ptype="general">이곳의 주인장 한순자(80세) 씨는 어린 자식들과 병상에 누운 남편을 부양하기 위해 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외지인이 드문 지역 특성상 손님을 모으기 쉽지 않았던 시절, 한순자 씨는 절까지 올라가 낯선 이들에게 말을 걸며 손님을 모았다고 한다. 그런 간절한 노력이 모여 식당은 점차 입소문을 타게 됐다. 그 곁에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온 맏딸 강갑선(57세) 씨가 있었다. 결혼 후에도 식당 일을 돕던 그녀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병간호와 식당 운영을 함께 도맡아 하며 가업을 이어왔다. 지금은 손녀 곽다래(31세) 씨까지 가세해 3대가 함께 이어가고 있다. 세월의 흔적과 가족의 따뜻한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이 일터는 오늘도 오리고기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785fe24acfe9f9c073364585a218826d9cac587bceff4b8c9c800e937090942" dmcf-pid="WJN81aTNng" dmcf-ptype="general"><strong>[촌집 전성시대] 7천만 원으로 내 집 마련, 전원생활의 꿈 실현!<br></strong><br>울산 울주군의 외진 마을에는 마을 사람은 물론 지나가던 이들도 한 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집이 있다. 벽이 없이 지붕만 덩그러니 놓인 듯한 형태의 삼각형 집, 일명 ‘세모집’이다. 이 집은 주인장이 아파트를 포기하고 선택한 집이라 더 특별하다. 7년 전, 신혼집을 고민하던 주인장은 지인을 통해 유럽에서는 DIY 키트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늑하고 오두막 같은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고, 마침 예산과도 딱 맞아 떨어졌다고 한다.</p> <p contents-hash="8d4113b74ff44822f0d3972fc56ca48ce305f5eb3e4669b49795f3ff297e5675" dmcf-pid="YegfZoSgJo" dmcf-ptype="general">아내와 상의 끝에 여행 삼아 직접 북유럽으로 떠나 집을 확인한 뒤, 최종 결심을 내렸다. 그 결과 28평, 2층 구조의 세모집을 7,000만 원에 마련하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걱정이 많았지만, 주인장은 그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첫 번째 세모집이 너무 만족스러워 이번에는 조금 더 작은 세모집을 별채로 마련했다. 세모집은 외관의 감성만큼이나 실용적이기도 하다. 일반 전원주택보다 난방비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고 한다.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세모집에서의 전원생활은 낭만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a3c0c7c0c494ddd8f94346581cc48645d903b9c1d731b79dd8132b0a1f1f2a7f" dmcf-pid="Gda45gvaRL" dmcf-ptype="general"><strong>[수상한 가족] 내겐 너무 까칠한 남편, 그래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br></strong><br>충남 청양군에는 시골 마을에서 장을 담그고 농사를 짓는 부부, 이시원(63세) 씨와 최정화(59세) 씨가 살고 있다. 원래는 서울에서 살던 부부였으나, 아내가 남편보다 7년 먼저 시골로 내려와 귀농하게 됐다. 이유는 시골에서 홀로 지내던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아내가 보여준 고마운 마음에 남편이 잘해줘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남편은 아내에게 유독 까칠하기만 하다.</p> <p contents-hash="e5246eeb040f851dac671e60bd0f5a7cea2d44b3abaf91ffb71fdf17e8095cf1" dmcf-pid="HJN81aTNRn" dmcf-ptype="general">더운 날씨에도 농사를 짓느라 고생하는 아내에게 따뜻한 응원이나 격려보다는 투덜대기 일쑤이고, 벌레 기피제도 본인 몸에만 뿌릴 뿐 아내에게 먼저 챙겨주지 않는다. 아내의 큰 낙은 직접 담그는 장인데, 남편은 도와준답시고 장독을 옮기다 오히려 깨트려 사고를 치기 일쑤다. 그렇게 서툴고 까칠하기만 한 남편이지만, 아내는 남편이 한없이 사랑스럽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262b7d6850d035b6bf2ab4117d8110cdb73685580bb1a60c41152902229ce2ce" dmcf-pid="Xij6tNyjMi" dmcf-ptype="general">모든 것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한다. 비록 행동은 투박하고 말도 거칠지만, 아내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늘N’을 통해 까칠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편과 그런 남편을 품은 아내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9e6f7ce50ef655b9db975127bc37443a6159a28a361864cd13631bdf14a5e" dmcf-pid="ZnAPFjWA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8054nwtm.jpg" data-org-width="680" dmcf-mid="b10lL3Q0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65808054nw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23c362a9d22ffc6ae537ae35e322e3cb72c06e2be81446eab26fd6d6a31c89" dmcf-pid="5LcQ3AYcnd"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39665bc7c97d8ba1084b9eaaa59248e3e39143944bed60ed674cb1edf3b2511d" dmcf-pid="1okx0cGkRe"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子 투샷, 최초 공개"..'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 '사마귀' 아들과 재회했다 [스타이슈] 07-18 다음 SKT, 해킹 여파로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40% 무너져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