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4일차…1200여명 열전 작성일 07-18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꿈나무부터 국제 유망주까지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18/0008379091_001_2025071817071494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오픈대회 9세 이하 경기.(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4일 차를 맞은 2025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순항하고 있다.<br><br>1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오픈대회는 9세 이하(U9), 11세 이하(U11), 카뎃, 주니어 등 연령별 겨루기 종목을 비롯해 띠별 겨루기, 그리고 공인품새(개인, 복식, 단체)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br><br>오픈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했다. 올해는 12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어린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br><br>전날 열린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경기에선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태권도 본연의 매력을 선보였다.<br><br>특히 기대주로 주목받은 경희대학교 이진호 선수는 개인전과 복식, 단체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다관왕에 올랐다.<br><br> 육동한 춘천시장(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은 “오픈대회가 국제적인 참가 규모와 다양한 연령대의 경기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人] IoT 기기 보안 취약점 찾아내는 지엔 ‘화이트 해커’ 이야기 07-18 다음 "한계는 스스로 만드는 것 나는 더 빨라질 수 있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