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분 만에 결판' 안세영, '천적' 잡고 일본오픈 4강 작성일 07-1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18/AKR20250718172643159_01_i_20250718172709228.jpg" alt="" /><em class="img_desc"> 천위페이에 완승을 거둔 후 환하게 웃는 안세영 [스포티비 캡처]</em></span><br>'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이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를 43분 만에 제압하며 시즌 6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8강전에서 세계 5위 천위페이를 2대0(21-16, 21-9)으로 완파했습니다.<br><br>지난 5월 싱가포르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에 패하며 5연속 국제대회 우승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렸던 안세영은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천위페이를 압도하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br>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은 12승13패가 됐습니다.<br><br>1세트를 21-16으로 잡은 안세영. 2세트는 더 빨리 마무리했습니다.<br><br>12-6으로 앞선 상황에서 6연속 득점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매조지했습니다.<br><br>이로써 4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시즌 6번째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br><br>안세영은 올해 첫 대회였던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달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올해 5개의 우승컵을 수집했습니다.<br><br>#안세영 #천위페이 #배드민턴 #일본오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셔틀콕 황제' 안세영, 두 번 굴욕은 없다! 천위페이 완파→일본오픈 4강 안착 07-18 다음 [단독] 국내에서도 웨이모·바이두 택시 달릴까…카모, 자율주행 협업 추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