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볼록 나온 배…아들과 韓 떠났다 작성일 07-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tixO3I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a50c50c45b330d657b1238352827ee7c567286c8cebebbe6331580493380a" dmcf-pid="yioZy2aV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0056092mztg.jpg" data-org-width="720" dmcf-mid="Pfh2zoSg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0056092mz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dbc1485021b8a6e75db316aed83ce59eea5d546e534edeb056f1ff4c3cfbda" dmcf-pid="Wng5WVNfH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시영(43)이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088b57e52cfdf5c526f80dbf210264eb2fb7b5f4227f8126d37e49b02dd3c35" dmcf-pid="YLa1Yfj4ZT"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1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디즈니랜드 둘째날. 할리우드 스튜디오. 중간에 잠깐 비도 와서 너무 시원했고"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fcab8828912d1e2b880bd8799819d69f645303d3ecf3aefc7d3922404980a50" dmcf-pid="GoNtG4A85v"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스튜디오도 12시간 넘게 놀았어요. 오늘은 정윤이 말고 제가 기절"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p> <p contents-hash="3ac45707ffa959b0312aebfbd5a36f64dd9b953df847e6b4ac061882e4d6d089" dmcf-pid="HgjFH8c6YS"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 있는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놀이 기구를 타고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051d8cf265f5faf69b9b8af2203c938eedd9ea154073be80d5162c3b38b27706" dmcf-pid="XaA3X6kPZ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a908c7ec0e973c70993b866f64baa6c767ad6b164e714cd8b635c68f99d15c7" dmcf-pid="ZYXR8w5rYh"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보여요", "제 조카랑 똑닮은 정윤이가 행복해하는 표정 보니 좋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d0add5edffc8899809cc382f8a42240b1c98e590bfffc9a82133887b35406a3" dmcf-pid="5GZe6r1mtC"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이시영은 전(前)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인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이다.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80b4bc83c6d812acce0c555e7b5243df5bc5b612101e9b9504100283374a07" dmcf-pid="1H5dPmtsHI" dmcf-ptype="general">"8년 전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들) 정윤이를 가졌을 때 결혼 전이었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었다. 한 해 한 해를 지켜볼 때마다, 잠시라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낸 시간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나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라고 불리는 이 삶이 마치 내 존재의 이유라고 느끼게 해주는,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c87a276937362daec5b989ec75e865bbf9b627b7e60cc55df7147cad812b6f" dmcf-pid="tX1JQsFOGO" dmcf-ptype="general">이시영 전 남편 조승현(52) 씨도 디스패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미 첫째가 있으니 자주 교류하며 지냈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49d46cb60557eb4b42686e9af255dc56f4c38cce4fc6242052b2fec5f95da2" dmcf-pid="FZtixO3I5s"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며, 법적 책임 여부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혼한 여성이 냉동 보관해온 배아를 전 배우자 동의 없이 이식하는 행위와 관련한 법 규정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7c0219a462c489b9a773d5070a97dbb3f1ebc960231524d0b6d69137faed8d27" dmcf-pid="35FnMI0Ctm" dmcf-ptype="general">'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에 따르면 시험관 시술 등으로 배아를 생성할 때는 시술 당사자와 그 배우자의 서면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된 배아를 이식할 때는 상대방 동의 여부에 대해 별다른 규정이 없다. 이시영과 병원 측에 법적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p> <p contents-hash="f5ce5a7d9eaf8910507e4553d1e16bce52c093395f1062ec5b3ea07447dc3e09" dmcf-pid="013LRCphXr"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 씨와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3월 이시영은 조 씨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0452e87bc1875dd10ee38f56b57dd00432528a0e016439a8621fc4dca2729" dmcf-pid="pt0oehUl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0056292julc.jpg" data-org-width="720" dmcf-mid="QTDutMrR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0056292ju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15961c20d7d65f48271db198c8bed13956d80a9426d26f6b193cd0f88c75a0" dmcf-pid="UFpgdluS5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텔레콤 점유율 40% 첫 붕괴 07-18 다음 차예린 아나 “호우 특보 확대 편성으로 아이 하원 못시켜…난 나쁜 엄마일까”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