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3연속 이사국 선출 작성일 07-1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8년까지 이사국 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3Iw3Q0wU"> <p contents-hash="fb10a2a983343b61ac299d40cd5e6e2c2a46862fca7c74f3752497d0076069af" dmcf-pid="xL0Cr0xpD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지난 5월 28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정기총회에서 3회 연속 이사국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음저협은 2028년까지 CISAC 이사국으로 활동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9196051afa8b04b356cf08826e48c1468a631be1902301de65c8e517904c46" dmcf-pid="y1NfbNyj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음저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181505487bubg.jpg" data-org-width="670" dmcf-mid="PVIiMI0C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181505487bu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음저협)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10d0040455034bdd510953d50c3c33b19b7c2f70ffb915b81e7514d0dd599c" dmcf-pid="Wtj4KjWAr3" dmcf-ptype="general"> CISAC은 전 세계 111개국 228개 단체, 약 500만 명의 창작자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저작권 관련 비정부기구다. ‘저작권계 UN’으로도 불린다. 음악, 미술, 드라마, 문학,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 표준을 제정하고 정책 발전을 촉진하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19ae841b0671a1f543975cdcbfe593bf15cc5fdcfedb2de08c6758353179456" dmcf-pid="YFA89AYcOF" dmcf-ptype="general">음저협은 2019년 최초로 CISAC 이사국에 진출한 이후 유럽과 북미 주요 저작권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저작권 분쟁 대응, 유럽·미주 지역 전송 징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또 아시아권 음악 저작물이 한글, 한자, 일본어 등 다양한 문자 체계로 표기되어 국가 간 데이터 식별과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이를 통합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DB 매칭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며 국제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e26f0f9f860b55be4dbb6129fa934f51f3fb448a432d982984f193a376b69244" dmcf-pid="G3c62cGkrt" dmcf-ptype="general">음저협 측은 “이번 세 번째 이사국 선출은 2022년 재선에 이은 결과”라며 “음저협이 명실상부한 세계적 저작권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87dc8099b63fdf9c7475978c6c73fbe2d2a0687c87f9f97f76032322b37bd9" dmcf-pid="H0kPVkHEI1"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18일) 결방…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07-18 다음 '마비성 장폐색 투병' 김영철 "마지막 항생제"..팬들 '걱정+응원' 봇물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