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또간집' 여수 식당 불친절 논란에 직접 나섰다…"당사자 만나"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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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bf8690756c28bafbcb822e90f57f8b0d0b7584852a241888e5b32174674c8" dmcf-pid="PlsJ4DZw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풍자. 출처| '또간집'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tvnews/20250718182042146ptao.jpg" data-org-width="900" dmcf-mid="8Q4tT9g2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tvnews/20250718182042146pt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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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 출처| '또간집'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2ff20b3cfdf4464b37520cac99da11604221bdce41fb7c37a63916a6ed2d63" dmcf-pid="Q05maG9HT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풍자가 '또간집'에 소개됐던 여수 식당의 불친절 논란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1e46e4844a58cfe3cf7283ab94a350674adac64b9892add9b2391269e3136ef" dmcf-pid="xp1sNH2Xyq"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또간집'은 공식 계정을 통해 "실시간 공유. 여수 당사자 만났습니다. 내일 6시 30분에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424562db4181ecba1daa7cd36c3597a9871d170cfc373c51d495eec51404120" dmcf-pid="yjL90dOJW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풍자는 '또간집'이 추천한 여수 식당에서 불친절한 대우를 당했다고 밝힌 유튜버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p>
          <p contents-hash="7ff91586a1fa55ecffbb17f37c7f2095345e606618716b186949dae3c5e796f4" dmcf-pid="WAo2pJIiW7"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또간집'에서 추천한 여수의 식당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2인분의 음식을 주문했으나 혼자 방문했다는 이유로 재촉을 당했으며, 식당 측은 연이어 불친절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a1f7f08919c53876b38d33c2d71c1e0d6c418d65d5ee38e0f2fc3a9b32a5d9f" dmcf-pid="YcgVUiCnyu" dmcf-ptype="general">식당 측은 A씨에게 "우리 집은 아가씨 하나만 오는게 아니다. 얼른 잡숴야 한다", "이렇게 있으면 무한정이다", "우리는 예약 손님을 앉혀야 한다"라고 빨리 식사를 마치고 떠날 것을 종용했다. </p>
          <p contents-hash="c54be004050eb0fc6adc3bd3107912541f57799e6316f1f9b2946ce5b7920eec" dmcf-pid="GkafunhLTU"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저 들어온지 20분밖에 안 됐다"라고 했으나, 식당 측은 "그래서?"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A씨는 식사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식당을 나왔고, "이런적 처음이다. 먹고 있는데 빨리 먹으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먹으면 체할 것 같았다. 뭘 잘못한 건가 싶고 서럽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2e11d2a4f7b69191e14f2352585fbe32f85d05fda514a81034a27ae562dea039" dmcf-pid="HEN47LloTp"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영상에는 "그 옆에 있던 손님이었는데 우리가 기분 나쁠 정도였다. 우리도 밥맛 뚝 떨어져서 거의 다 먹긴 했지만 후다닥 나왔다"라는 다른 누리꾼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XDj8zoSgT0"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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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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