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뉴진스·아일릿 한복 화보 너무 유사..대중 반응도 동일" [스타현장]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Cny2aVhy"> <div contents-hash="57642466e42a2a5e77463fd8349498c27505427e74c15fc2ee094bae27026fd3" dmcf-pid="7chLWVNfT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서울서부지법=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175df63c62429e6df8ae6c74cf0f946b34956c4335de41192b49c8ed9c1e0" dmcf-pid="zkloYfj4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성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183058114lvm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00Cqgva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183058114lv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임성균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9742a494ddcb88f57d95e4f76e2ca03734488de52f4fa63d6b4711e66a109f" dmcf-pid="qESgG4A8hS" dmcf-ptype="general"> <br>걸 그룹 뉴진스(NewJeans)를 제작한 소속사 어도어(ADOR) 전 대표 민희진 측이 아일릿(ILLIT)의 한복 화보 유사성을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dee6a74b52ae46e6469847b7ffc0dd1f8ae0c6e38b7d8061a83e5c675d7e30a1" dmcf-pid="BDvaH8c6Cl" dmcf-ptype="general">18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2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b3a312d7c4dbc84cf4065173e82bd6ef374bcabaeab91efb987bbcc0edf511f0" dmcf-pid="bwTNX6kPCh"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 측은 뉴진스와 아일릿의 카피 의혹 중 가장 논쟁이 심한 한복 화보를 언급했다. "언뜻봐서는 다른 그룹 화보인지 같은 그룹 화보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는 민희진 측은 "색감, 소품, 스타일링, 배경, 구도, 인물 배치, 시선 처리, 조명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너무 유사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2da50eda663c4cdeac921c96a008082aebf35378042e5b7cf0a3ffb4d8f85e3" dmcf-pid="KZzT2cGkvC"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방식 및 스타일링도 비교했다. 민희진 측은 "뉴진스는 샤넬 행사에서 오피셜하게 얼굴을 알렸다. 아일릿도 그대로 답습해서 패션 행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나아가 헤어, 메이크업 등 구체적인 스타일링도 유사해서 대중들이 하나 같이 '너무 뉴진스 같다', '뉴진스 사진을 잘못 올린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을 내세웠다. </p> <p contents-hash="46364473bc8798fe8848d14f47d7344d3d74032ca713ac66da254a29b6c26f67" dmcf-pid="95qyVkHEvI" dmcf-ptype="general">비주얼 이미지 역시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는 입장이다. 민희진 측은 "콘셉트는 물론, 색감과 구도, 배치, 인물 스타일링 등 너무 유사하게 만들어서 대중들도 '너무 뉴진스 같다'고 평한다. '같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니까 서로 이해했겠지'라고 추정하는 댓글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3ca811b2c8c5fcd7a4f90d1806e12200c8af951d2367767676da7497b88ca6b" dmcf-pid="21BWfEXDlO" dmcf-ptype="general">아일릿이 앨범 디자인도 뉴진스를 모방했다고 이야기했다. 민희진 측은 "뉴진스는 레트로를 재해석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다. 픽셀화된 폰트를 적절히 섞은 로고 디자인, 흰색 배경에 단색 일러스트 및 수록곡 타이포그래피를 배치한 아일릿의 CD 디자인도 뉴진스와 너무 유사하다"면서 "안무도 아일릿의 동작에 뉴진스의 핵심 안무가 사용됐다는 걸 대중들이 먼저 지적했다. 아일릿의 '마이 월드'에는 뉴진스의 '어텐션' 속 같은 동작이 사용됐다. 뉴진스의 '디토' 속 핵심 안무가 아일릿의 '마그네틱'에도 똑같이 사용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9d73089e7e1c6bee002cd2d69ae1f4642cc51955f12f7af22158b616097f19" dmcf-pid="VtbY4DZwhs" dmcf-ptype="general">앞서 민희진은 지난해 4월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주요 임원들간의 갈등을 공개, 하이브가 소속 첫 걸 그룹으로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에 대한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희진은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베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317f46ce6eea7bf21d9dbe752fb1e40849807fa521fca865411c98e939cc2a9" dmcf-pid="fFKG8w5rhm" dmcf-ptype="general">이에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민희진의 해당 발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역시 민희진의 주장으로 소속 걸 그룹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0bb8c7d9946eda09ba099858f11df45bf1c1032247549b2a69dd931094f40a99" dmcf-pid="439H6r1mhr"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있지(ITZY) 채령, 일상 속 빛나는 미모…비타민 같은 상큼 매력 발산 07-18 다음 '두 태연 섭외 논란'에 고개 숙였다…장수군 "미숙한 대처+혼선 사과" [공식]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