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연상이 잘 맞아...4살 많은 아내 말 잘 듣는다" [RE:뷰]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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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858891cy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KZI7dz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858891cy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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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900189da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vsnfEXD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900189da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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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901477cx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8SLBNH2X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2901477cx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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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5f0d668b71dca044bda6333d912b19698084a0a9d69b044f9685e3a8b10e77" dmcf-pid="W0GA5QDx5Q"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선우용여와 만나 추억 토크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b6259ef819de1f5e2a96410b2583102992a8faafe1db395b590bde317414c956" dmcf-pid="YpHc1xwMXP"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선 ‘81세 선우용여 깍듯하게 등골 빼먹는 앙큼 유세윤 (+포복절도, 명품타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8b480ed6d2fe1ea825575172ae94a65d07b06f73af84da846f8fc9f2a902d8e5" dmcf-pid="GUXktMrR16"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격, 선우용여와 조식을 먹으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거의 시간 나면 운동만 하는 것 같다. 술은 좀 덜 먹는다”라고 밝혔고 선우용여는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4393339a3f77b07226bca7d33b23397376b54ef063694ec96d0ce2248516ce82" dmcf-pid="HuZEFRmeG8" dmcf-ptype="general">“만나니까 반갑다. 와이프 잘 있지?”라는 선우용여의 말에 유세윤은 “잘 있는데 비밀로 하고 왔다. 혹시 질투할까봐”라고 말해 선우용여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제 아내도 연상이지 않나. 네 살 연상이다”라는 유세윤의 말에 선우용여는 “네 살 연상이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저는 한 20년 차이 나는 게 좋은데”라는 멘트로 선우용여를 또다시 웃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38d860dbaa627b4907191824d29a514318eb6ba95c4fd8d04bfaf9b8ab2354a" dmcf-pid="X75D3esdG4" dmcf-ptype="general">나이가 마흔 중반이라는 유세윤은 “‘세바퀴’때 (선우용여를)뵀을 때가 30대 초반인가 20대 후반인가 이랬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고 선우용여는 “그때 너무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04081f600c82e3c7279d0c7aae787b06f358a673c98849f4fa1fe3369ed9592" dmcf-pid="Zz1w0dOJH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유세윤이 결혼할 때만 해도 네 살 차이가 아무것도 아닌데도 사람들이 막 놀랬지 않나”라고 떠올렸고 유세윤은 “맞다. 많이 위라고 했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선유용여는 “얘네는 찰떡궁합이다. 네 살은 궁합도 보지 말라고 그랬다. 여덟 살 연상이나 연하, 띠동갑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46d11aaf0c8a8bfad654bab0ea86c060f681990033befec62c80ab47b0d1bad" dmcf-pid="5qtrpJIitV" dmcf-ptype="general">이어 유세윤은 “선유용여 누나랑 만나는 거 와이프가 알면 안 되는데?”라고 농담했고 선우용여는 “‘내가 네 신랑 만났다. 괜찮냐?’ 말하겠다”라고 농담으로 화답하며 유세윤을 폭소케 했다. 또 세심하게 챙겨주는 유세윤의 모습에 선우용여는 흐뭇해했고 제작진은 유세윤에게 “선생님이 연하남이 좋다고 한다. 말을 잘 들어서”라고 알렸다. “아내 말을 잘 듣나?”라는 선우용여의 질문에 유세윤은 “잘 듣는다. 저는 연상이 맞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ab1b16845996cae3866602c146e15c971612d162be7fa2f0e860fa82b43be76" dmcf-pid="1BFmUiCn12"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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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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