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당, 해외까지 점령했다…거침 없는 스토리로 2억 3000뷰 기록한 한국 드라마 작성일 07-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07DFP3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1c10296f382682c67467703f63a5bcd888efb5b0432ffc25ad2a6afb24f4f9" dmcf-pid="5wEm2cGk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6645jz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Gcr0AZf5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6645jz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117e5a9a44f9d1b48186ee348548c8ecb92bcb7cf9ade0dbcbe6a5c267e216" dmcf-pid="1rDsVkHE5W"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조이현과 추영우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견우와 선녀'가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c2ce27571a5751d9d00a638932c6627fc8dade704c5143d678ad1b71a47ec260" dmcf-pid="tmwOfEXD1y" dmcf-ptype="general">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99de3c2dcd60de76ed4ea81a16901a595fc20f167cda913839735e8a08f46f5b" dmcf-pid="FsrI4DZwGT" dmcf-ptype="general"><strong>▲ 차트를 휩쓸고 있는 '견우와 선녀' </strong></p> <p contents-hash="5b625854f3ed3e55dec05bc0e2e6b44100aff71afaa8363680b8e7e188e6cc32" dmcf-pid="3OmC8w5r1v" dmcf-ptype="general">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견우와 선녀'는 7월 2주차 TV-OTT 통합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더해 출연자 화제성에서 조이현이 2위, 추영우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95b1af3308f7f4f40f8547db4028835ee4a1c63a00672a55c3feea6d94a091f0" dmcf-pid="0Ish6r1mGS" dmcf-ptype="general">디지털 누적 조회수 역시 2.4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티빙 VOD 시청 UV 역시 방송 첫 주 대비 2배 가량 상승했다. 이뿐만 아니라 3주 연속 티빙 TOP 10 콘텐츠 1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e6b26702c84d78a464204725364f2b17946511314fdf23e6c69e9dbecbba6176" dmcf-pid="pCOlPmts1l"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발표된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견우와 선녀'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글로벌 4위에 올랐다. 여기에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도 구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481372b9860c3f1cfe3f77eb390d395394d8672f3dc1903fe108b894002fdd9" dmcf-pid="UhISQsFO5h" dmcf-ptype="general">국내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견우와 선녀' 7·8화 시청률은 각각 4.5%, 4.3%를 기록하며 케이블 가구시청률 TOP 10를 차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9d0f91faf00db4122783ca521a079f6d1f982e6e07a88fbe728544648094e" dmcf-pid="ulCvxO3I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8068hwlp.jpg" data-org-width="1000" dmcf-mid="HoB2CzJq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8068hw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1a3d8197640604e5710217d69f59d824a90208941d5e598f09ba432d9bda12" dmcf-pid="7ShTMI0CHI" dmcf-ptype="general"><strong>▲ 추영우, 또다시 '1인 2역' 도전</strong></p> <p contents-hash="81b58a4c8f2d49ebb8de43f50757285870ba9f1a64eb509f16071ddd6bd40a81" dmcf-pid="zvlyRCphYO"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앞서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줬던 JTBC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와 성윤겸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남다른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다. '옥씨부인전'에 이어 '견우와 선녀'에서도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78eb87985eb23c6302d9b5e6ae7504a0e0eaabbf6123341c168aebdd27e53e3" dmcf-pid="qTSWehUlXs"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오랜 시간 불운과 싸워온 배견우와 악귀 봉수를 오가며 신들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액운을 타고난 탓에 타인에게 가시를 세울 수밖에 없는 배견우의 감정적 서사와 더불어 타인에 대한 존중 따위는 없는 안하무인 캐릭터 악귀 봉수의 모습은 극에 활력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85c354c161838e2f44b3d2e6c268ce6736123485645736abd684142cbf37ba98" dmcf-pid="BXG5oWbYH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추영우는 "견우와 달리 봉수는 하고 싶은 건 다해야 하는 성격이다. 하기 싫은 건 절대 하지 않으려는 솔직한 캐릭터다. (봉수가) 귀이지만 아이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면 좋을 것 같아 표현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a2e68212035f427791311164f1b9a22e1144c74a5678b561f8ff9bf8bb9cf" dmcf-pid="bZH1gYKG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9364tyli.jpg" data-org-width="1000" dmcf-mid="XE10AZf5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84609364ty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89aefcf4644923dee6f1b3a907ef0544d18acdc2a1ac99d6fdec02f194529c" dmcf-pid="K5XtaG9H1w" dmcf-ptype="general"><strong>▲ '본방사수' 만드는 新들린 엔딩 </strong></p> <p contents-hash="0a45fdad5f12c4d7f51f05ba15bb33345b03c7ad06089457e173d31564ba602d" dmcf-pid="91ZFNH2XXD" dmcf-ptype="general">4화 엔딩에서는 배견우가 박성아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박성아가 무당임을 알게된 배견우는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올 때까지 옆을 지켜주겠다는 애가 있다. 그 손이 참 따뜻해서 나도 한 번쯤은 행복해져도 되겠다. 헛된 꿈을 꾸었었다"는 나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4d151e3e5789d788c22ae83a65ab179a389e956389093d4821bdeb944272abb" dmcf-pid="2t53jXVZtE" dmcf-ptype="general">또 6화 엔딩에서는 배견우가 자신을 도와주는 박성아에게 마음을 연 순간, 또다른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액운에서 완전히 벗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던 배견우가 악귀에 빙의된 것. 눈빛부터 달라진 배견우의 모습은 역대급 반전 엔딩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fc592ded07c777b0e135f32cae19bff9b89c806bd03c35ee2d06b3d0004f0af" dmcf-pid="VF10AZf5Hk" dmcf-ptype="general">7화에서는 박성아와 배견우의 마음이 맞닿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배견우는 몸을 공유하는 봉수와 '학교에서는 몸을 사용해도 된다'는 모종의 거래를 맺었다. 박성아는 반대했지만 그는 "의도는 알 수 없지만 한 몸인 내가 더 유리할 것"이라며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나는 원래 겁이 많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도 안 무섭다. 네가 너무 따듯하다. 좋아한다"고 기습 고백해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dfdb1bf6af8eee5d0a420ba484c92b64a371d611214adb48ac255ecf5f0c5ee" dmcf-pid="f3tpc541Hc" dmcf-ptype="general">8화 엔딩에서는 봉수의 도발에 분노한 염화가 배견우의 영안을 열어 충격을 자아냈다. 귀신을 보는 영안이 트인 그는 박성아와 스킨십을 해도 귀신의 존재를 뚜렷하게 느꼈다. 여기에 박성아의 날개 옷까지 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악귀 봉수에게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점점 깊게 잠식되는 배견우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3de340553e234a931e39d42e8f504651c15d0e0cbe15d8f3fc12726ce1ee78c4" dmcf-pid="40FUk18tYA" dmcf-ptype="general">12부작인 '견우와 선녀'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조이현은 "견우에게서 봉수를 떼어내기 위한 성아, 견우, 지호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달라. 그리고 견우와 봉수를 대하는 성아의 태도에도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추영우는 "견우와 악귀 봉수의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끝까지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p> <p contents-hash="042640a3bed4f4ff062ca1b271f4fbb5d5d6c7f0b9b8839373cb07709449e440" dmcf-pid="8p3uEt6Ftj"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견우와 선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디엑,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亞의 연대 07-18 다음 "안타깝게 사망한 줄 알았는데"…가짜 뉴스에 발목 잡힌 연예계 [리폿-트]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