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亞의 연대 작성일 07-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네티즌상 '넥스트 아이콘' 2라운드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NSivzT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2f3a9f0d2a738d8ba36dc2966e8d3dbe6b8fb0be9041e8fb871eb1cc49f4cb" dmcf-pid="fYjvnTqy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그룹 소디엑(XODIAC)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뉴시스 본사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4150231vlca.jpg" data-org-width="720" dmcf-mid="20SUOue7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84150231vl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그룹 소디엑(XODIAC)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뉴시스 본사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42cad9a42d28a02f28dff9ef1c1f586dae175d674a161f46633efcdcd6a84d" dmcf-pid="4GATLyBWH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디엑(XODIAC)'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아홉 멤버는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를 의인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자 포기하지 않는 서사가 똬리를 틀고 있다. </p> <p contents-hash="175210ce3877a642b63bd43dc0e63a910d39991d6ace0496d9e64c9a63d2a44c" dmcf-pid="8FmZc541Hq" dmcf-ptype="general">렉스는 현대무용을 하다가 아이돌로 전향했고, 규민은 스무살이 넘어 부모의 반대에도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다녔다.</p> <p contents-hash="ff1f57c64f10ddda060b9461abafe062e137c979c431f8cac9fd1ffd645d9c86" dmcf-pid="63s5k18tGz" dmcf-ptype="general">인도네시아 출신 자얀은 고국에서 '세븐틴'을 본 뒤 K팝 아이돌의 꿈을 꿨다. 이후 열심히 연습하며 회사도 찾고 한국어 공부도 했다. 다빈은 댄서 오디션에 수차례 떨어졌고 아이돌 데뷔 무산도 겪었다.</p> <p contents-hash="7cd30239ec4e4b371864c695794bff184965c13c233acc81c7968c828e7be8ae" dmcf-pid="P0O1Et6FX7" dmcf-ptype="general">홍콩 출신인 씽은 춤·노래·한국어를 배운 건 물론 체중 20㎏를 감량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좋아한 엄마 덕분에 어릴 때부터 K팝을 많이 들을 역시 홍콩 출신인 리오는 타지에서 외로운 순간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며 '무조건 데뷔'를 목표로 삼았고, 소디엑 일원이 됐다.</p> <p contents-hash="f9325904fb814268650f87729f3ca2b1c8c923baf8d6d38e67027dd4260b60e4" dmcf-pid="QpItDFP3Yu" dmcf-ptype="general">웨인은 처음 겪은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비롯 주변의 응원으로 버텼고 아홉 명의 소디엑으로 모일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군필자인 현식은 데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았고 결국 아홉 명이 만나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cebebed3d71dcfa299760373c263a40a574847746ce4f88436738eb76d5ba245" dmcf-pid="xUCFw3Q0XU" dmcf-ptype="general">최근 아시안 팝이 강세인 것도 소디엑에게 유리한 점이다. K팝 이전에 시대를 풍미한 칸토팝의 홍콩 출신 멤버 두 명, 최근 급부상 중인 아이팝의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한 명이 포함됐다. 아시아 지역의 연대가 가능한 셈이다. 실제 소디엑은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e13eddfcbb48f269b9f70a4dff0472da6720fcc9efafbce5ad7ac76765f0da6" dmcf-pid="yAfgBaTNGp" dmcf-ptype="general">소디엑은 유닛을 통해서도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렉스, 현식, 씽, 리오 네 명이 뭉친 보컬 중심 유닛 '엑스-유닛(X-UNIT)'이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너에게(TO. U)'를 공개했다. 특히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인 잭소(Jacso)는 지난달 3일 홍콩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Google Cloud Summit)' 공식 행사에서 유닛 그룹 X-유닛에 AI 기술 접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구글의 최신 AI 기술을 '내 머리가 나빠서' 뮤직비디오 제작에 적용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1463b8f377acd63ed79a346f9b3dd189a646ce2d1c4ffe65ddb20a113ba9dbd" dmcf-pid="Wc4abNyjX0" dmcf-ptype="general">소디엑은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 신설된 '글로벌네티즌상'의 '넥스트 아이콘' 부문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뉴시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과 손잡고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더 많은 대중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p> <p contents-hash="ef99877d381dccb1f61ebb897386d8efccfbedb647985ce92c6c8118b83f23b3" dmcf-pid="Yk8NKjWAX3" dmcf-ptype="general">결승전인 3라운드 진출자를 뽑기 위한 '중간 라운드'인 2라운드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11시59분59초까지다. 매일 5회 무료 투표(1회 당 실버스타 3개 사용)가 가능하다. 유료 투표는 무제한(1회 당 골드스타 4개 사용)이다.</p> <p contents-hash="14553e6f1a98d48855f86ca02d2174f72a986dd4d82a4ebc769f01e782ca9141" dmcf-pid="GE6j9AYc5F" dmcf-ptype="general">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HDPA2cGkt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서희원 떠난 후..자녀들, 폭풍성장→친부+새엄마와 포착됐다! 07-18 다음 K-무당, 해외까지 점령했다…거침 없는 스토리로 2억 3000뷰 기록한 한국 드라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