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에 굴삭기 타고... "PD님, 지금 부수고 있대요" 현장 포착→진실은? (궁금한 이야기 Y)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yYJS7v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0497f29a241ec6551f10186e71253ae94073c0d42cccf3cad7dbcd8ecd14c" data-idxno="534160" data-type="photo" dmcf-pid="QGYHnTqy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85130487mnyr.jpg" data-org-width="720" dmcf-mid="8h2fSbLK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85130487mny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22baefea6c2aa0ea025475700a0000246ee16b38a854cde1ccc2c41b82bbf0" dmcf-pid="yMxRX6kPRn" dmcf-ptype="general">(MHN 강혜민 인턴기자)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명목상 회비로 3천만원을 가져간 선생과 굴삭기로 농막을 부순 남자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db7275c51b9c311770faf5ab21fbcd0083b5f8793157a00f3417085652ccf0cf" dmcf-pid="WRMeZPEQii" dmcf-ptype="general">1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선생님을 고소한 제자들과 굴삭기를 탄 남자 이야기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7b10ff54e2460666e2596ec043ee4629c62e8b766edac66a57a072b775148b5" dmcf-pid="YeRd5QDxRJ" dmcf-ptype="general">약 25년 경력의 베테랑 특수교사 최(가명) 선생은 장애 학생들에게 진심을 다해 교육하며 다수의 상을 수상한 '참 스승'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지민(가명) 씨는 최 선생의 추천으로 장애인 실내 조정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cd030c43cfadcc771aaa6c873403cb8613b06a94fc6c18e510600851dd4ed937" dmcf-pid="GdeJ1xwMRd" dmcf-ptype="general">그러나 졸업 후 최 선생의 행동은 돌변했다고 지민 씨는 주장한다. 취업 후 최 선생은 지민 씨에게 '회비'라는 명목으로 술자리에서 돈을 요구하며, 회비를 내지 않으면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회비로 1천 2백만 원을 송금한 지민 씨는 그 이유에 대해 "회비를 내지 않으면 폭행을 당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df2b3ca6b6b2f74d3c00e707d3a27451b4a972aa95304bd64c3ff5dff34b1a5c" dmcf-pid="HJditMrRee" dmcf-ptype="general">회비를 내지 않으면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지민 씨뿐만 아니라, 그의 동창인 서준(가명) 씨와 서윤(가명) 씨 남매 역시 회비를 보냈다고 한다. 총 금액은 3천만 원을 넘는다. 하지만 최 선생은 이 모든 것이 제자들의 자발적인 결정이라며 반박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0023b6f68b4a4e29200efabd848630773a08cd7613ca9cba22b4540e9db68" data-idxno="534162" data-type="photo" dmcf-pid="ZniL3esd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85129189mhyj.jpg" data-org-width="720" dmcf-mid="4aQMH8c6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85129189mh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3c5e1b27fb5629dbb6ab7e25087b367ebb2d25645de8b9d1b149bb118de286" dmcf-pid="1oLgpJIinQ" dmcf-ptype="general">한편, 진영(가명) 씨는 충청북도의 시골 마을에서 부모님을 위해 마련한 작은 텃밭에서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땅을 산 뒤부터 밭은 끊임없이 훼손되었고, 농막은 파손되며 '걸리면 사망'이라는 섬뜩한 문구까지 발견되었다.</p> <p contents-hash="11867010d9f2e2bce1eeafc03e8a6d34d24e1b1f386c698ad319457069aedac5" dmcf-pid="tgoaUiCniP" dmcf-ptype="general">가족은 이 모든 일이 맞은편 밭을 가꾸고 있던 박 씨(가명)의 소행이라 의심하고 있었다. 박 씨는 땅을 사고 난 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점차적으로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0cf0dc50c7087300da83264025184232a587690394ccb7b65d10715953e783b" dmcf-pid="FagNunhLi6"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진영 씨는 다급하게 "PD님 지금 좀 전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지금 그 사람이 농막을 부수고 있대요"라며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 씨가 굴삭기로 농막과 차량을 파손하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5d30bb68ce040ee4dd7a772cc0d2036681941688125fb4f454e4edb98f4877d" dmcf-pid="3Naj7Lloi8" dmcf-ptype="general">현장에 도착한 제작진은 박 씨와 경찰이 대치 중인 상황을 목격했고, 박 씨는 흉기를 들고 있었다. 그는 왜 이런 극단적인 행동까지 하게 된 걸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박 씨의 분노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그 분노의 시작은 무엇이며, 그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일까?</p> <p contents-hash="bb4bc084bb6b35adca3a84551e98b82ea6a0dd454307f86727710045132f0029" dmcf-pid="0jNAzoSgR4" dmcf-ptype="general">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9530c36a91c04a40609ee57a75728eb037cab7db902e03510ff2ec464b70dad" dmcf-pid="pAjcqgvaif"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40a175f78b474b6cb9dc287f212bff372d84079f2529cbdec1d9a0fd55d2f70" dmcf-pid="UwDr2cGkMV" dmcf-ptype="general">사진=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기안84 ‘기안적 연상법’에 버럭 “그냥 외워라 좀!”(나 혼자 산다) 07-18 다음 박보영♥박진영·한예지♥강유석, 잊을 틈? 없다…깜짝 '커플샷'에 들썩 [엑's 이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