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몬스타엑스, 흔들림 없는 새 챕터 [MD피플]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몬스타엑스, 2015년 5월 14일 데뷔…올해 10주년<br>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6人 완전체<br>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9월 새 앨범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dloWbY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96d3570559d2dc590469cbbb8ad4a09d49eccdf6cabc47ba1db5ef064f41c" dmcf-pid="2CPmehUl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8911vaph.jpg" data-org-width="640" dmcf-mid="fQPA8w5r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8911va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b9e62119873b72f3ad9b0934963356301bd31d4c1e20269c8b1d7b2cf4228f" dmcf-pid="VhQsdluS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p> <p contents-hash="ea195450e520b25ec04f295fa322566e34c2d909978be802ad077bbcce3c9f29" dmcf-pid="flxOJS7vms"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K팝 시장을 평정할 괴물들'이라는 팀명처럼,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했다.</p> <p contents-hash="6ae4f1d6ec70b1af2852fb9c45c381249d3812cc65b30f2c3d6595b409e884dc" dmcf-pid="4SMIivzTrm" dmcf-ptype="general">이후 '드라마라마(DRAMARAMA)', '슛 아웃(Shoot Out)', '러브 킬라(Love Killa)', '엘리게이터(Alligator)', '갬블러(GAMBL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음악색을 공고히 했다. 활동을 거듭할수록 성숙미와 강렬함이 무르익었고, 팀의 정체성도 뚜렷해졌다. 그렇게 글로벌 몬베베(MONBEBE, 팬덤명)의 지지를 얻으며 몬스타엑스는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963ef61f4bfe4e1b58d677f7b000770c5a91362d6ca8487275fed4084901b" dmcf-pid="8vRCnTqy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9158aybh.jpg" data-org-width="640" dmcf-mid="4k2WAZf5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9158ay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42f6f193985d03d50b87ca958899ba207ecf85a90a842a55598612a62c4a14" dmcf-pid="6TehLyBWww" dmcf-ptype="general">꾸준한 커리어 상승세는 몬스타엑스를 '계단식 성장'의 대표 주자로 만들었다. 데뷔 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의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은 1400여 장에 불과했지만, 5년 만인 2019년 두 번째 정규앨범 파트2 '위 아 히어(WE ARE HERE)'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상승세는 이어졌고, 2023년 발표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은 32만6503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p> <p contents-hash="90cfee1a84f0355ffc3f5f8e97a490abf130fe10fe151f23208f5ce116ca181f" dmcf-pid="PydloWbYO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주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여했고, 2019년과 2021년에도 초청되며 K팝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커리어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발표한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고, 후속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2주 연속 차트인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p> <p contents-hash="44198c00e9fb9cb5179755b5d058de1ec9bfed9644e5c52bc67b01e99294f0ee" dmcf-pid="QWJSgYKGmE"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2021년 리더 셔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4년 간 완전체 활동이 중단됐다. 그 사이 유닛 및 솔로 활동은 계속됐지만, 몬베베는 여전히 '6인 완전체'의 귀환을 기다렸다. 마침 올해 5월 형원이 전역하면서, 막내 아이엠이 아직 미필임에도 타이밍 좋게 데뷔 10주년에 완전체 활동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4bcca15c82ef9624db6ee1530f1a13a73f1b73634b778d507b78bfba1d8e1893" dmcf-pid="xYivaG9HD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여섯 멤버가 KSPO돔 무대에 함께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예정됐던 공연은 코로나19로 취소됐고, 2023년 팬콘에는 민혁의 군 복무로 완전체 무대가 성사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9e17a68469c20778a0c2aeb79989b4f66625e24f880a117e038ad02359e50" dmcf-pid="ye5Q0dOJ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9403akdy.jpg" data-org-width="640" dmcf-mid="8KzhLyBW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94129403ak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769f2ccff96a7602a3defef397caea65f24e280be24d8563c397f6e3ffa0bd" dmcf-pid="Wd1xpJIiEA"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의 공존이다. 매 무대마다 높은 완성도로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이는 몬베베에게 자부심이 됐다. 특히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단연 독보적이다. 정밀하게 짜인 군무도 몬스타엑스 무대의 핵심이다. 단순히 강렬함에 의존하지 않는 몬스타엑스의 무대는 오랜 경험과 깊은 음악적 내공의 결과물이다.</p> <p contents-hash="64affd38a3664d1f4ff720fe670f919b2f99c63c27a7c788448e27ca21a0892b" dmcf-pid="YJtMUiCnIj"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음악과 퍼포먼스를 집대성했다. 처음 시도하는 밴드 라이브 구성은 새로운 도전이자, 데뷔 이래 가장 입체적인 무대다. 생생한 현장감과 풍성한 사운드에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가 더해져, '믿듣퍼'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오랜만에 여섯 멤버가 함께 오르는 무대인 만큼 이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시너지 또한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5064a6bb5adcc5bb97d21d2ce6007474d91295ee37a31e919d4724eb72cc093" dmcf-pid="GiFRunhLIN"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은 몬베베를 향한 헌정 무대이기도 하다. 공연의 주제 '커넥트 엑스(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서사를 상징한다. 몬스타엑스는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함께했던 추억을 아우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곡들도 포함됐다. 처음 공개되는 무대 역시 준비됐다. 그간의 완전체 공백을 메우고, 다시 팬들과 '연결'되겠다는 의지가 공연 전반에 고스란히 담겼다.</p> <p contents-hash="e8ab4710ee561bba88487525ff87996de42614899f524a3e031c13f538864eeb" dmcf-pid="Hn3e7LloEa"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열린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는 멤버들의 진심이 오롯이 드러났다. 기현은 "10주년에 안주하지 않고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을 바라보며 가겠다"고 다짐했고, 막내 아이엠은 "막상 10주년이 오니까 믿기지 않는다.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20e60e4ef89e529c127d94b9ca3f9449fcb0c5b2f0951fee577205d69e6ee23" dmcf-pid="XL0dzoSgDg" dmcf-ptype="general">또한 민혁은 "조금 더 신선한 몬스타엑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주헌은 "대중이 원하는 부분과 몬스타엑스가 원하는 걸 충족시킨 앨범이 될 것"이라며 다음 챕터를 예고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는 9월에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는 또 다른 도전을 향한다. 완전체로 돌아온 그들의 행보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예린 아나 "호우특보 때문에 딸 연락 못해..난 나쁜 엄마?" 고충 토로 07-18 다음 [제4회 BSA] 윤아, '꽈당' 사고에도 여전한 '융프로디테' 드레스 자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