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 초1, 아빠에겐 막말 작렬…맨발로 뛰쳐나가기까지 ('금쪽같은')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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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PAjZRCph1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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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93323136yt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rT2w3Q0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93323136yt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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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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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e33ff03db3a57f2800d1b763ad3c8e40e9a1408525481afbd31a47f446389a" dmcf-pid="xkc1dluS5y" dmcf-ptype="general"><br>엄마 껌딱지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br><br>18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애교 많고 정 많은 아이 셋을 둔 엄마와 아빠가 출연한다. 부모는 2개월 전부터 갑자기 첫째 아들이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과연 금쪽이네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br><br>선공개 영상에서 아빠와 재밌게 병원 놀이를 하는 삼 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한참 재밌게 놀던 중, 외출 준비하는 엄마를 보자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는지 칭얼대기 시작하는 금쪽. 엄마가 잠깐 나갔다가 온다고 하자, 가지 말라며 엄마를 붙잡고는 외출을 막기 시작한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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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93324453xal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3dy2aV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93324453xa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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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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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fe928dd8545c081a11d29d691e41682d004737152d86d2963de18b3867bc37" dmcf-pid="Wz7oX6kPXv" dmcf-ptype="general"><br>금방 다녀오겠다는 엄마의 말에도 절대 안 된다며 고집을 피우고, 결국 엄마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겨우 외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어 금쪽이는 엄마를 따라 외출을 시도하고, 말리는 아빠를 뿌리친 채 급기야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기까지 한다.<br><br>아빠에게 붙들려 집으로 돌아온 금쪽이는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부짖는다. 그칠 줄 모르는 눈물에 아빠도 난감한 상황. 심지어 금쪽이는 아빠에게 나쁜 말도 서슴지 않는데. 1시간째 계속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는 분리 불안이 아닌 '이것' 상태라며 날카롭게 분석한다.<br><br>채널A '요즘 육아 - 금쪽 같은 내새끼'는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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