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우영, 처음 봤을 때 너무 싫었다… 내 코가 석자라" [RE:뷰] 작성일 07-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dMfEXD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dc40b51bf1aaa48eca825fef02d7e4d3244cff080a9030bf7b91cac3b694b" dmcf-pid="tAJR4DZw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02549170zvzy.jpg" data-org-width="1000" dmcf-mid="5PXYhqiB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02549170zvz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358e83f1cea8ffed8432c80894c690370610f0dbc91bbc7b39c26fba662065" dmcf-pid="Fcie8w5rZ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우영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06c45a9a35fb359c7acb0accb66f8c4863203394c79d29a5469145ed288da1f" dmcf-pid="3knd6r1mt6"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에는 에이티즈 홍중, 우영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83359a41fd743ebd23bf9ebdcb7b2e79407d87c5ea775b10fe372a3462181dd8" dmcf-pid="0ELJPmtsH8" dmcf-ptype="general">홍중은 우영과 첫 만남에 대해 "연습생으로 처음 만났다. 이 회사에선 내가 첫 번째 연습생"이라며 "우영이는 다른 회사에 있었는데, 우리가 스카우트해왔다. 마지막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49374a90f9e5b3280c9e85545c5a57cb5d26a2983b13635db85b9c7fd5274e" dmcf-pid="pDoiQsFOt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데뷔 뒷이야기도 털어놨다. 홍중은 "처음 (소속사에) 왔을 때 6개월 만에 데뷔할 거라고 들었다. 근데 멤버가 아무도 안 들어오더라"라며 "연습실이 한 8개 있어서 각자 연습하고 있나? 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런데 6개월 뒤부터 멤버들이 들어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4626809a78452332e33de4409af5b8e8d4bdd3d96bc8072ff727bc2b36c91f" dmcf-pid="UwgnxO3IYf"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홍중이 합류했을 때 마음에 들었냐고 우영에게 물었다. 홍중은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너무 싫었다"고 칼답했다. 홍중은 "우영이도 안다. 나는 오히려 우영이가 상처받을까봐 (들어온 지) 첫날인가 둘째 날에 가서 '나는 너를 좋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ebfd290764dbc0ea9601962e80083e6127e7ea7f50cbd638f714a7f984858f5" dmcf-pid="uraLMI0CtV" dmcf-ptype="general">이에 조세호가 "수익 배분 문제 때문이냐"고 농담하자 우영은 손사래를 치며 "(그전) 멤버들과 유대감이 있으니까"라며 "일단 나도 지금 마음이 안 풀린 상태라 너를 못 챙겨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우영이가 일주일 만에 그걸 다 풀었다. 사교성도 좋고, 멤버들한테 잘하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68c9dbaba0e7a5fd026d7a988c4396882f2ea54ec3c63b47bc909553b6bdfca" dmcf-pid="7mNoRCpht2" dmcf-ptype="general">우영은 "(당시) 섭섭한 건 없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며칠 지나니 멤버들이 다 좋고, 착하더라. 그래서 친해지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4d62c155b9d5ead4bd6810936d166b3c34bcc1e61e2dbcd566473e13fa39f9" dmcf-pid="z8qu1xwM59"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끼어들지 말랬지?"…장영란, 쇼호스트 텃새 폭로 미자 "나도 겪어" ('A급 장영란') 07-18 다음 “주문하신대로 잔병 없는 아기 만들었습니다”…더 이상 SF영화가 아니라는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