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민희진설"vs"대중이 표절의심"…민희진과 빌리프랩, 첨예한 대립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JFpJIi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8695583ce9de983314a82436b34d170677473c3f3be878be25035af37bf025" dmcf-pid="UXi3UiCn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JTBC/20250718201832895lcnx.jpg" data-org-width="559" dmcf-mid="0Km4Pmts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JTBC/20250718201832895lc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f3705fd267df4a0902583598d093e053f0b917c8112aab5213a9f6b11facf" dmcf-pid="uC4yG4A8Fa" dmcf-ptype="general"> 여전히 평행선을 달린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과 빌리프랩 측이 뉴진스와 아일릿의 표절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br> <br> 18일 오후 서울서부지법민사합의12부는 빌리프랩이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의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번 공판은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원고 측의 기일변경신청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br> <br> 이날 역시 양측은 대립되는 주장을 펼쳤다. 앞서 민희진 측은 아일릿이 뉴진스의 안무 등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빌리프랩은 부정했던 상황. <br> <br> 이번 변론기일에서 빌리프랩 측은 “두 팀은 고유의 개성을 가진 걸그룹”이라며 “피고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인용해 증거라고 냈다”고 주장했다. <br> <br> 이어 “뉴진스는 복고풍, Y2K를 지향하고 별도의 세계관이 없다. 그러나 아일릿은 공주, 마법소녀 이미지를 비롯해 별도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일릿은 다수 작곡진이 참여해 팝 사운드를 지향했다며, 뉴진스는 힙합 베이스의 음악이라고도 주장했다. 또한 표절 주장에 대해 “만물 민희진설”이라고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br> <br>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준비해 온 온라인상 댓글 등을 공개하며 “대중과 업계가 표절을 의심하고 있다”는 취지로 반론했다. 그리고 “뉴진스, 아일릿 두 팀간 우연적 요소로 설명이 불가한, 지나치게 광범위한 유사성이 확인된다”며 수차례 표절의혹을 언급했다. <br> <br> 한편 이날 르세라핌이 소속된 쏘스뮤직과 민희진의 소송 변론기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해당 변론기일은 8월 22일로 연기됐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금쪽母 향해 일침 “엄마가 먼저 바뀌어야” 07-18 다음 '재혼' 서동주, ♥남편과 벌써 성격 차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스타이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