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죽어" 엄마 껌딱지 금쪽이, 엄마 무시에 아빠 무시('금쪽같은')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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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3f71a6f27a42c3c9c39d412668a9dccc533350699a79b3aa9f8e8809b1083" dmcf-pid="UUhPivzT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10106414mdzt.jpg" data-org-width="530" dmcf-mid="06J17Llo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10106414md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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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07d30ff3cacb1fdb666e281cf2333bb9dc2f6db429ae7f92ee979abfa836c6" dmcf-pid="uulQnTqyhB"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등교 거부까지 보이는 금쪽이가 엄마 껌딱지인 데 반해 아빠의 말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602172488f27d68a49b18b30abb90bae5bdaf1892fe479dd38185a1cc8d62dd" dmcf-pid="77SxLyBWCq" dmcf-ptype="general">18일 방영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삼 남매 중 첫째 아이인 금쪽이가 엄마에게 유독 떨어지지 못하는 성향을 보였다. 금쪽이는 원래 자신의 일을 잘하면서 학교 다니는 걸 즐겼으나, 엄마가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하자 돌연 엄마를 찾아 부르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p>
          <p contents-hash="20bfa33e3615e77febfbe3de39b5cac3b0468741c51ec02174380cef35d6f4f8" dmcf-pid="zzvMoWbYTz" dmcf-ptype="general">그러나 금쪽이는 이밖에도 아빠에게도 마구잡이로 굴었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에서 ‘아빠 죽어!’라고 말했다. 집을 부순다, 이런 표현은 화가 날 때 표현하는 거다”라며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536414c1d091b9a82d813553633e8757dcd9d86c026f7fef2cb261b36424bdc1" dmcf-pid="qqTRgYKGh7"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아빠는 금쪽이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훈육을 하려고 했으나 금쪽이는 "아빠랑 50년 뒤에 이야기할 거다"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엄마는 “당신이 잘못된 건 아닌데, 금쪽이가 나랑 대화할 때랑 당신이랑 대화할 때가 다른 것 같다”라며 아빠를 사정없이 꾸짖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3c995ab3a35024d83152afea9f5750c24ec70395f7394d719f9e3a38b33e042" dmcf-pid="BByeaG9Hyu"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부부 사이가 꼭 부모 자식 간의 관계 같다. 그래서 자녀들이 아빠를 같은 자식으로 보고, 맏이가 아니라 꼴찌라고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엄마를 주눅들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975483fa94900ba1bd86f64b3502c835a1610defb10688b1da4592e5561acac7" dmcf-pid="bx0cOue7CU"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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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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