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둘째 임신' 박은영, 원했던 딸맘 됐다 "이번엔 나 닮길" 작성일 07-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FtlyBW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0f4b88574098eb64a581fd54aeccc0425788ace2bb5814c93cf4f4f42e40b" dmcf-pid="ykgo8xwM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박은영(44)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223505131bmbx.jpg" data-org-width="1200" dmcf-mid="6TH9tpMU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223505131bm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44)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551601bf4eb216cb0b2a149490a34daf2860c9510dccdc5ffecfc23e034e3a" dmcf-pid="WEag6MrRZ6"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박은영(44)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039f97a04025e868eae29b77701e5972525f9f3203b4c0a59a700cfd0f53b8d" dmcf-pid="YjBqXt6FY8"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드디어 둘째 성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100a914a020513b1c1c7da374723df93f531019330aeb93918517f07e6ee3b6" dmcf-pid="GAbBZFP3X4"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은영은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갔다 왔다. 드디어 니프티 검사 결과가 나와서 받으러 다녀왔다"며 "첫째 범준이 때문에 태교는 신경 못 썼지만 둘째가 아주 잘 크고 있다. 12주 들어갔는데 6cm였고,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아무 이상 없이 잘 나왔다"라고 둘째 임신 경과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21b74c3ad905a9cb6d34a3670476dbf9b3ef5b00bc1d6c443b04ae7e88dd7cd" dmcf-pid="HcKb53Q01f" dmcf-ptype="general">니프티 검사 결과지를 꺼낸 박은영은 "요즘에는 성별을 바로 알려주는데 지금 가려놨다"며 "지인들이 늙은 언니 임신했다고, 노산에 고생한다고 젠더리빌 파티를 해준다고 하더라. 검사지를 지인에게 전달하면 나보다 먼저 알게 된다. 너무 궁금하지만 기다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c4cf581e386726b617bbcee40cccc2844963398e9b6a27e5d9133fd9510851" dmcf-pid="Xk9K10xp5V" dmcf-ptype="general">다음 날 박은영은 지인들이 열어 준 젠더리빌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원하는 성별이 있냐는 물음에 "아들이어도 좋지만, 딸이면 더 좋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99% 확률로 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은근슬쩍 딸을 더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2f2e05265d1e59a8a55a9cf3f457e28b88863218efeab256c154f01c01739fd" dmcf-pid="ZE29tpMUG2" dmcf-ptype="general">안대를 벗은 박은영은 분홍색 페인트가 묻어 있자 '딸맘'이 됐다는 사실에 환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b3ea8e37359cfae8531fcab6f017ab814bcb4a08c2d3c4db9a697c2c29ff7" dmcf-pid="5bhCNkHE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박은영(44)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223506472vfe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AjxdOJ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223506472vf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44)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030e07b4e50aeeab0d39ee2b7f5b03122e598a376361874c7c4607effa59c" dmcf-pid="1KlhjEXDZK" dmcf-ptype="general">지인들은 "웰컴 투 더 헬", "친구 같은 모녀 사이가 되길 바란다", "만약 셋째를 가신다면 파티를 또 한 번 하겠다"라며 저마다 다른 축하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c4b67612ebc36805349c4b822bab879c7715ae9b9da3b1de30a0ddbbc469d127" dmcf-pid="t9SlADZwXb" dmcf-ptype="general">셋째 이야기를 들은 박은영은 "그때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6d04fbba8aac7d07c7d3d80667dea58db71669d0c778b212f377ddf64b7c734" dmcf-pid="F2vScw5rYB" dmcf-ptype="general">둘째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박은영은 "범준이는 너무 아빠를 닮았다. 딸에겐 내 유전자가 좀 많이 들어가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2675cf24f32e55cd99d55a3ee425974892283c228a5698b50931691f48444d" dmcf-pid="3VTvkr1mXq"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이렇게 축하해주신 만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541a1a0d35745a593a27afb5aff0e01cf7772ff4fdf0c3dda84c7af24f7a82d" dmcf-pid="0fyTEmtstz"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너무 좋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험관 중인데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ee8191b988c32fd31ccd52cabd5413c5a007078f49a884ea36ead885715a6860" dmcf-pid="p4WyDsFOZ7"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지난 11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첫 달 시험관 시술을 위한 난자 채취에 실패하고 며칠 후엔 난자 확보 후 인공수정에 실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89b286185bcb619ad51995c6d201bb7cde0783fc8f2788c4d2d1d681c51b60d" dmcf-pid="U8YWwO3It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5개월간의 노력 끝에 9개의 배아를 확보해 4월 말 이식을 했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13e3203cce7a656c0fe47d8854cb61496fe7b5e40ec4ffbfc114ecd47510ec" dmcf-pid="u6GYrI0CXU"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5년 무명' 영탁, 전현무에 '감사'…"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전현무계획2)[종합] 07-18 다음 영탁 "이상형은 앤 해서웨이… 미소, 성격 시원시원한 사람이 좋아" ('전현무계획2')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