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또 올해도 '예능상' 불발..이번엔 기안84에 뺏겼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B9tpMU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5c57fa126629690b3297aee61ab654317a7a282d5f97d2b8edd8540161238a" dmcf-pid="Gbb2FURu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23350653dgof.png" data-org-width="650" dmcf-mid="WOTYrI0C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23350653dgo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abdd408991d4100457e92d3b7cd0169d903fadb5c4fb91dffef3ea60dc319e" dmcf-pid="HKKV3ue7C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예능 기대주 김원훈이 또다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p> <p contents-hash="9f02e651e63b8d4aebabf1837e12a948b5a923cda205aed7428dac785a6e4274" dmcf-pid="X99f07dzhS"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TV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는 예능인상 부문 수상이 이어졌다.후보로는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김원훈, 기안84 등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be6578da903560ea9de475ca6b354f3140638d97ca74d010d9a3ee98b6e8a92" dmcf-pid="Z99f07dzTl" dmcf-ptype="general">시상자로 나선 신동엽과 장도연은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장도연은 “오늘도 후보에 있더라, 기어코 후배들 밀어내고 상 받고 싶나?”라며 신동엽을 향해 장난기 어린 도발을 날리기도. 지난해 신동엽이 예능인상을 받아 화제가 됐던 바다. </p> <p contents-hash="b98d65d867d03b218462dec92568c558f8f22050f452bb22301ef9d6852fb48c" dmcf-pid="5224pzJqCh"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과는 ‘대환장기안장’의 주인공 기안84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내 예상이 맞았다. S급 유명인”이라며 발표했고, 이어 올해도 수상이 불발한 김원훈을 향해 “생방송이니까 표정관리 잘 하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6c4070d72b95b7eb047d59764c3c3553b4eac6377059aef64843d1c405bee1c" dmcf-pid="1VV8UqiBhC" dmcf-ptype="general">수상한 기안84는 “BTS 진이 자다가 도망가면 어쩌나 했는데, 끝까지 룰 지키며 함께해줘 고마웠다”며 “예은도 배 면허까지 따며 고생했다”고 함께한 이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시즌2도 생긴다던데, 더 잘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cc112d2cc9e4f8086ee552caf6090478ae3e3d443ef838a0ba21dc50f0d7bb2" dmcf-pid="tff6uBnbyI"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올해도 트로피와 인연이 닿지 못했지만, 차세대 예능 대세로서의 입지는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이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회 BSA] '흑백요리사', 예능 최우수작품상 "백종원 안성재에 감사, 시즌2 기대해달라" 07-18 다음 '15년 무명' 영탁, 전현무에 '감사'…"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전현무계획2)[종합]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