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어린 친구들과 군생활, 재밌게 지내...최근 면회도 다녀왔다" [RE:뷰]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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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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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07633ev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VguI7bLK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07633ev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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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08922cymf.jpg" data-org-width="1000" dmcf-mid="fwR3enhL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08922cy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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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10255ot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4qlPmCph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10255ot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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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11531ao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8v1gYZf5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230011531ao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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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dbd8c53622a12f0f891e81343b2878c9b913816028add610010c2482ae8be7" dmcf-pid="W4Uk10xp19"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전역한 지 반년이 됐지만 군대 후임들과 아직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817409860f4b90209337c534ec0811d58e8f09118f681628f95773ab63989f5" dmcf-pid="Y8uEtpMUGK" dmcf-ptype="general">18일 온라인 채널 ‘김범수의 듣고 싶다’에선 ‘정승환 본체 등장 무에타이 + 김장훈 모창 콤보까지ㅋㅋ 정승환 감성 모르면 나가랏!ㅣ김범수의 듣고싶다 EP.14 (guest. 정승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b4d01a42a69cbddda3ca4a23e75863493a86268a5fe98fd2374f394f76f647eb" dmcf-pid="G67DFURuXb"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격, 김범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역한 지 반년 정도 됐다는 정승환은 군악대에 지원을 해서 갔다며 “한창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뭐에 홀린 사람처럼 병무청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갔다. 왜냐면 타이밍을 잘 봐야하니까. 어느 날 TO가 딱 나서 지원해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9527382641763e0efff69edbbb4b3789ad36e3e6fa264c9b0e5a9b58fbfe75" dmcf-pid="HPzw3ue7XB" dmcf-ptype="general">그는 “실용연주병인데 저희끼리는 가수병이라고 불렀다. 제가 나이가 거기서는 최고령자였다. 많이 어린 친구들과 생활했는데 너무 재밌게 잘 지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지지난주에도 계룡대로 후임들 면회를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f2885db5bebd2bd8bb8c5531c9edc10183410a644f56d022f21977382587fc" dmcf-pid="XQqr07dz1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부대에 들어가서 풋살 한 게임 하고 가고 싶은데 이제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입장이 됐다. 가서 ‘너 전역 얼마나 남았니?’ 이러면서 엄청 놀려주고 왔다”라고 말하며 아직도 후임들과 돈독하게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5401a6d931c003f9aa691c77fe06667acc2cab2d2c63abf665b15f7452cfc95" dmcf-pid="ZxBmpzJq5z" dmcf-ptype="general">이어 전역한 지 반 년 가까이 됐다며 “너무 오랫동안 군인 신분으로 공연을 하고 했지만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공백이 있었으니까 그걸 좀 메꿔 나가려고 차근차근 활동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78fbf41dae5779be1e73c5df6e1337b8ac530c31f4561a3ab611d4e3ca78eeb" dmcf-pid="5MbsUqiBt7" dmcf-ptype="general">또 특기에 대한 질문에 “무에타이를 했었다. 운동을 좋아했었다”라고 털어놔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이어 즉석에서 김장훈 모창 개인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487dfa4b37cd22945fe1eacc6b09001ad7e52c43e94abef1b065c63ea352036" dmcf-pid="1RKOuBnb5u" dmcf-ptype="general">한편, 영상에선 정승환은 ‘눈사람’을 비롯해 신곡 ‘하루만 더’ 등을 열창하며 고막남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e6478f0fb2cb6a6476584c48986ed822842d728e9019aae832f4af2bf87af91" dmcf-pid="te9I7bLKXU"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범수의 듣고 싶다'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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