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호감”… 이준영 시상식 실수에 응원 물결 작성일 07-1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EfJNyj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0eecf6159a9d3dbdcb4f3813cb377d606071b912c447e255f3b6e1e938686" dmcf-pid="X8viEI0C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히려 호감”… 이준영 시상식 실수에 응원 물결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73504387uues.png" data-org-width="407" dmcf-mid="GHbS1ue7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73504387uue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히려 호감”… 이준영 시상식 실수에 응원 물결 ©bnt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0f3757427553ceb1419651f9cb9a565b46641c4f9ae57523f309f4130f6682" dmcf-pid="Z6TnDCphdl"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발생한 해프닝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자, 누리꾼들이 오히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780e9cd2d9deba2e104d07ac9d805eff8e0ba9e8e476dfc63035ec90d17e015" dmcf-pid="5PyLwhUlLh"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이준혁 선배님과 이준혁 선배님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8bc5e51ff1c32a5f9714b6b826cf77a66df768523eaa786b76fd6c27a30d092" dmcf-pid="1QWorluSMC" dmcf-ptype="general">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이준혁’이 호명되자, 이준영이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하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준영은 곧바로 실수를 깨닫고 무대에서 내려와 이준혁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67188e83a7f19e813f31554d9fb385ec169e300024fdc5858e5fcfc3f6155ddf" dmcf-pid="txYgmS7vMI" dmcf-ptype="general">MC 전현무는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가 맞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일등스타였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하는데”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시상자로 나선 신동엽은 “휴식시간에 이준영이 이준혁에게 가서 또 사과하더라. 감동적인 광경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bce65eb714eb7df435b5a296b6fe2bea7898c6eed011f5b330d6ae7907939d" dmcf-pid="FMGasvzTiO"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이날 ‘폭싹 속았수다’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무대에 올랐을 때도 “살다 보니까 하루에 청룡 트로피를 두 번 만지는 날이 있다”며 “이 자리 빌려서 이준혁 선배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재차 사과했다.</p> <p contents-hash="101948b6cfb1846e4b61c0b9eb2c9f98f084c6de4e49ab5918e8406bd88bdd20" dmcf-pid="3RHNOTqyis" dmcf-ptype="general">이준영의 진심 담긴 사과에 누리꾼들은 오히려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괜찮아요~ 본인도 속상했을텐데~ 이또한 지나가리~ 이불킥이라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저도 이준영이라고 들었는데요ㅠㅠ 제가 다 속상한데 본인도 속상했을텐데 사과하시고~ 힘내세요”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949a05f21234d237e11742dbf3e244520421239958b995b4f0654f6b8c11182" dmcf-pid="0eXjIyBWMm" dmcf-ptype="general">특히 “인성 좋네~ 이번일로 본인은 좀 민망하겠지만. 덕분에 이미지 상승하고 호감됨”, “그래도 착하고 예의 바르네”, “귀여운 실수에 오히려 호감됐어요. 팬할래요!“라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e60397f54430ff9beff6cef4d3f67111635c64b81ad0bc79eb7f2d2b9224289f" dmcf-pid="pFNbxnhLLr" dmcf-ptype="general">또한 “이것으로 사전에 배우들이 수상여부를 알지 못한다는 리얼리티 시상식이란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됨”, “민망했겠다 이런실수는 감정이입돼서 내가 다 감싸주고싶음 괜찮다!!! 인지도 확 올리는 계기라 생각하고 이불킥 하지말고 푹 자라”는 등 이해와 응원의 목소리가 압도적이다.</p> <p contents-hash="7106773416222ce3028d48fa7f3e01f981612a8e4ce6deac5f7d69a05bde53e8" dmcf-pid="U3jKMLloMw" dmcf-ptype="general">이번 해프닝으로 이준영은 당황스러운 순간을 겪었지만, 즉각적인 사과와 겸손한 태도로 오히려 더 큰 호감을 얻게 됐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대응이 진정한 인성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7057fe39def58ebb5e9e9eb802a4ced38db540450d1b3381570f49e45f5a659" dmcf-pid="u0A9RoSgLD"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로 이날 시상식에 남우조연상 후보로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7pc2egvaME"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궁민♥전여빈, "사랑해"… 현실의 벽 극복→ 기적 일으켰다 '최고 4.9%' ('우리영화')(종합) 07-19 다음 미국 관세에 수요 감소까지…TV·디스플레이 업계 "어렵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