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아이유 울컥했다 "'폭싹'은 내 인생의 자랑"[청룡시리즈어워즈]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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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dcdae2d8d6238e9013b17455ae5aba6553057528a8e4b58512ee89d49971f" dmcf-pid="BliRegva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4748606metj.jpg" data-org-width="900" dmcf-mid="zjdxMLlo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4748606me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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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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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15eeb5ef4c3c4d542b2aee5c341e92d4a3cf8edd8e6abfe228999a7ee08a17" dmcf-pid="bSnedaTNS3"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로 첫 여우주연상을 받고 세상의 모든 애순과 금명이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p>
          <p contents-hash="865783f624362d3083b86a6c7e34d541cac60edbca29e0fac42d6f30a6fbbd50" dmcf-pid="KvLdJNyjyF"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8시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f19e2516e8658a97b335d0f79c7a17891a6ae03eff44d55e2cce66faa77d0bf0" dmcf-pid="9ToJijWAyt"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울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아이유는 '엄마' 염혜란의 포옹을 받은 뒤 팀의 축하 속에 무대 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d0449b9d41c5a5843eacaa8eb73eb0759207ebf9c163fd7ec4142eb6f6049868" dmcf-pid="2yginAYcT1"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수상소감에서 자신에게 애순 금명을 맡겨줘 감사하다면서 "‘폭싹 속았수다’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촬영할 때, 방영을 기다릴 때, 방영할 때,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 될 것"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p>
          <p contents-hash="bece55856659c6e5902c614938a18fe51947fed191e2f57c9bea7a7d2135679b" dmcf-pid="VWanLcGkS5"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너무 좋았다"며 "한 분 한 분 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임상춘 작가님, 김원석 감독님을 비롯한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덕에 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놀아봤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778c026ebbdafd64ec08b06331c48d290eb3ac6b75530ec077261b69d51fbba" dmcf-pid="f1DAcsFOSZ"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에서 여주인공 애순, 그리고 그의 딸 금명까지 1인2역으로 활약한 아이유는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낸 모든 애순이와 세상 곳곳에 뚝심 있게 자기 욕심을 심고 길러낸 모든 금명이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1190eeee4545fc6ca820166b8ecf5166126119a3826c0f46b3ef91933375309" dmcf-pid="4twckO3IhX"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폭싹 속았수다'는 대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아이유) 여우조연상(염혜란) 등 3관왕에 올랐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8FrkEI0CTH"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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