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故 문빈 향한 그리움 "빈자리 커…앨범 준비하며 생각 많이 나"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TXDCph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2d4966f3e8decd5a35408d8558b1ad075d288ab918a18f1cd48e87beac3f1b" dmcf-pid="xTyZwhUl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08228vtcq.jpg" data-org-width="647" dmcf-mid="x3HP3qi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08228vt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3987172f5e48252cb05761d25d515146cefda716934b0abceaddaa8b56520d" dmcf-pid="yQxiB4A8H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trong>(인터뷰①에 이어)</strong>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故 문빈을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92c04a765fb9f5bad77f71968a0d8d9f8f68d0dd669b4633702abcff38be888" dmcf-pid="WxMnb8c6tH"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을 발매하고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2e890670ad24a473a908611c07720fa141eb59679cbf471df30d9fb1cab2955" dmcf-pid="YMRLK6kPHG"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 지난 6월, 아스트로는 데뷔 9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자, 전 멤버 라키까지 함께한 완전체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p> <p contents-hash="2c4710e75e620d1203392e89601a51dd44fc9f80a830b32ea9b59d465017b842" dmcf-pid="GReo9PEQ5Y"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3년 만에 뭉치는 만큼 걱정도 많았다. 개인 활동이 많았던 만큼 각자의 성향이 뚜렷해져서 서로 잘 어우러질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며 “그런데 예전부터 함께해 온 만큼 합이 있어서 금방 어우러지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08a1b6c0ac4277a9eea6fc1abd9e8c5ee62b91ee2fd0ae77c26952135cafeb" dmcf-pid="Hedg2QDxXW" dmcf-ptype="general">그는 “무엇보다 처음부터 저희가 콘서트 이야기를 꺼냈을 때, 우리 다섯 명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 빈이 형을 위한 콘서트라는 마음이 컸다”며 “빈이 형과 아로하를 위한 콘서트였다. ‘다들 즐기면서 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덕분에 잘 마무리된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6e72d72c39b5e3a7292b4a7693ddeb5baa6d87791ec51b758acd826c043fa8" dmcf-pid="XdJaVxwM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09509yqsz.jpg" data-org-width="647" dmcf-mid="uofwMLlo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09509yq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dc8ed6085e29f81be2ea8b04178aa55d6d4b5d15f745c85d630aa552b859a2" dmcf-pid="ZsOvaDZw1T" dmcf-ptype="general">특히 윤산하는 오랜만에 아스트로 콘서트 무대에 서며, 한층 변화하고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멤버 각자의 역량이 한층 더 올라왔다. 저 역시도 예전에는 관객 호응을 잘 유도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이 많았는데, 혼자 활동하면서 무대를 채워나가다 보니 이제는 아스트로 내에서 호응을 이끄는 멤버가 되었더라. 저도 놀랄 정도의 변화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356cf36e393ddebe643109e1aefd26fad0a04d672f785f5af0db2fa7aa3c0da" dmcf-pid="5OITNw5r5v" dmcf-ptype="general">또한 “단체 활동 때는 몰랐던 것들을 혼자 활동하며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공연을 통해 얼마나 더 배우고 발전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ba66d5d7e006cfc491172a7faec8d9d60c7895bcf60c844272d67c030ea862" dmcf-pid="1ICyjr1m1S"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故 문빈을 자주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앨범 준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형의 존재가 자주 떠오른다”며 “아스트로 활동도 그렇고, 마지막까지 유닛 활동을 함께했던 만큼 작년 1집을 준비할 때 특히 생각이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c1816cddd9b3b547aa2a3bee2e33f6126ea63d64a806cbd13a95cf148f69c" dmcf-pid="tChWAmts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10827ignf.jpg" data-org-width="647" dmcf-mid="7SEsdaTN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080210827ig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1531b4df3fcc479148bd540c3a9de224097f66c3299e69e8b6da43fd11575b" dmcf-pid="FhlYcsFOth" dmcf-ptype="general">그는 “유닛 앨범을 준비할 때, 빈이 형은 콘셉트나 기획력이 정말 뛰어났고 저는 그를 따르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혼자 1집을 준비하면서, ‘형은 어떻게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이런 걸 다 홀로 해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존경하게 됐다”며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91df688fb304638037c726a843e5498bc3621f6b612d007f5970032eb4d7965" dmcf-pid="3lSGkO3IHC"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지만, 이 감정을 그대로 이어가기보다는 형에게 배웠던 것들을 잘 발전시켜보자는 마음으로 두 번째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e2743b835842f0cfb3cb3d14006363cfb354fcc18f0a10ac2aa9e1b2fa871e" dmcf-pid="0SvHEI0CXI"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③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c5cd671eea3bddfe9fdd1668eaac96b95d68f56ccc934b26c5b36fbea9855c52" dmcf-pid="pvTXDCph5O" dmcf-ptype="general">사진 = 판타지오 </p> <p contents-hash="c97a11bd663e97a6ebe55552ac963d38a4f56ef51c5eb4a7b3a0f6412bc137bb" dmcf-pid="UTyZwhUlY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걱정 많았지만"…윤산하에게 아스트로 완전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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