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 이지훈에 “제가 쓴 곡 드리겠다”...왜?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HXJNyj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55f48b376b7855390eec84b395a0f3ec108035615a0ba4ebb3ae8c577819a" dmcf-pid="1MaN0Bnb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80902965xffe.jpg" data-org-width="700" dmcf-mid="Zn1tokHE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80902965xf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b46b4787702965ce88c5631cf30f1b3d8b3ac5e903a400d17dc2191d0c5daa" dmcf-pid="tRNjpbLK1j" dmcf-ptype="general">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트로트 연습생’ 이지훈에게 곡 선물을 약속한다. </div> <p contents-hash="051891664166720fe94a532f4caf218af69d59350b9ae7ef2d97b5dca83f6a65" dmcf-pid="FejAUKo9XN"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34ab21bca2057378446f41186f46466cc30936d85e148cdb536e671feb21a1dd" dmcf-pid="3dAcu9g2ta"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계기로 뮤지컬 캐스팅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 데 고마움을 전한다. 이지훈은 “지난 ‘불후드웨이 특집’ 이후에 ‘드림하이’ 뮤지컬에 캐스팅됐다”라면서 최근 근황을 밝힌다. 이에 MC 김준현이 “앞서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도 ‘불후’ 무대 이후 캐스팅 되지 않았냐”고 했고, 이지훈은 “그렇다. 이번에도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기대감을 내뿜는다.</p> <p contents-hash="3d733982614c8ece974e7f27d8e5c61565333576728a3a7c74b423cab499fed3" dmcf-pid="0Jck72aV5g" dmcf-ptype="general">이에 MC 이찬원이 “아직 트로트 연습생인데, 오늘 방송을 계기로 정식 데뷔하는 거 아니냐”라고 장작을 넣었다. 이지훈은 “찬원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왠지 좋은 곡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떤다.</p> <p contents-hash="0840de60e73034bbc1d83f0cf110ef5b58ac166956e171ad7cab29d9a285947a" dmcf-pid="pikEzVNfGo"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찬원이 “그럼 제가 곡 하나 드릴게요”라고 즉석에서 화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김준현까지 합세해 “정식 데뷔하게 된다면, KBS 의상실에서 반짝이 의상 하나 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꿈과 희망을 주는 ‘불후의 명곡’답다”라며 감격스러워한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47785b79f337fc49df1e6e13c2c7b8d44f4aff26c9576fb0982ec2e0050548a2" dmcf-pid="UnEDqfj45L"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트로트 새내기로서 무대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이지훈은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더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트로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오래 받을 수 있는 장르가 없더라”라며 “딸에게 아빠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a2856b2bed4a79a7ab37e8bef4d7e353c9e665693eda71b35f14449ea5bbacc" dmcf-pid="uLDwB4A8Hn" dmcf-ptype="general">또 ‘트로트 새내기’ 답지 않은 견제로 웃음을 준다는 전언. 이지훈은 가장 맞붙고 싶지 않은 출연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다 피하고 싶다”라면서도 황민호를 향해 “선배님 오늘 장구 치시나요?”라고 견제에 나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에 발라드 왕자에서 뮤지컬 황태자로 영역을 확장한 이지훈이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트로트 데뷔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68e06aa0711d027ef19da19bc62866f8ad7d08cc0029b1295f927bb3b570038" dmcf-pid="7owrb8c6Yi" dmcf-ptype="general">2부 방송에서는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현철과 송대관의 명곡을 담은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5명의 트로트 후배들은 각자의 색깔로 명곡을 재해석한다. 이지훈, 환희, 에녹, 황민호, 최수호가 단 하나 남은 영광의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 격돌에 나선다.</p> <p contents-hash="241c43a0900c0edf6c470168432e29235ff5b1548d78055d3658c5ea713b913b" dmcf-pid="zejAUKo9ZJ"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022aba2453db7ed4c4eda60cae6adff66536c876e5380be67049ecdde3a4f77" dmcf-pid="qdAcu9g25d"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영, 수상자 호명 착각 해프닝.."마음씨 넓은 이준혁 덕분에 잠잘 수 있을 듯" 07-19 다음 뮤지컬배우 조환지, 새 프로필 공개···‘순수미부터 카리스마까지’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