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과 사람들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bGsvzT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ca8bea380fdb0cdf9c67aeb8ece9caaf6b7534ffb3ab1b5f4edec7aec9ebe" dmcf-pid="UDKHOTqy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24시 동물병원 응급실,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38178yyye.jpg" data-org-width="680" dmcf-mid="5J6DijWA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38178yy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24시 동물병원 응급실,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70a4e7243315d8be8170dac2d5f6febce53dba6450397f2a5a794dd868c404" dmcf-pid="uw9XIyBWeP" dmcf-ptype="general"> <br>'극한직업', 생명의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동물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 이제 우리 주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동물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가운데, 그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이들의 치열한 진료 현장이 공개된다. 파충류부터 대형 포유류까지, 온갖 종류의 이색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특수 동물병원부터, 해가 저문 뒤에야 진짜 하루가 시작되는 24시 동물병원 응급실까지. 야생의 본능을 간직한 동물들과의 아슬아슬한 대치 상황과 멈춰가는 심장을 되살리는 숨 막히는 CPR의 순간까지,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극한 직업 현장을 따라가 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b3576e8c1b7093ca73301857c127172956623f04688acc85abfde3994f3ca" dmcf-pid="7r2ZCWbY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39561ispo.jpg" data-org-width="680" dmcf-mid="1ueINw5r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39561is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f66c250a48cbf48205a7ae7e2e1e1b1428cf2ab1aab716cb024f96d299a142" dmcf-pid="zmV5hYKGL8" dmcf-ptype="general"> <br>보기 드문 이색 동물들의 진료 현장! 특수 동물병원 </div> <p contents-hash="a09ee6f98313fb143743d934be969162a6223dc761498807ef463dc02c087c44" dmcf-pid="qsf1lG9Hi4" dmcf-ptype="general">서울에 자리한 한 특수 동물병원. 이곳의 문을 여는 환자들은 평범하지 않다. 거대한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강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검은목왕도마뱀부터, 몸속에 알이 걸려 나오지 못하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볏도마뱀붙이까지. 한껏 예민해진 왕도마뱀 한 마리를 진료하기 위해서는 건장한 의료진 여러 명이 한꺼번에 달라붙어 제압해야 할 정도로 긴장의 연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b524fcfc5f4e2974ec2777a088508110f2797010fd1e3dd346ec7436487c6" dmcf-pid="BO4tSH2X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24시 동물병원 응급실,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0872phbt.jpg" data-org-width="680" dmcf-mid="tmUsgEXD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0872ph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특수 동물병원, 24시 동물병원 응급실,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01de2b83f70482f2374c60ed6e750a1064a956af1643c15ed4d51af76b6539" dmcf-pid="bI8FvXVZdV" dmcf-ptype="general"> <br>특수 동물들을 진료하다 보니 병원 밖으로 왕진을 나가는 일도 부지기수다. 이날은 동물원을 찾아가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날. 아름다운 뿔을 가진 꽃사슴, 귀여운 외모의 알파카, 사바나왕도마뱀, 사막여우, 그리고 육중한 설가타육지거북까지 진료 대상도 다양하다. 하지만 진료를 위한 처치 과정부터가 하나의 거대한 난관이다. 힘이 넘치는 사슴을 붙잡으려다 강력한 뒷발질에 나가떨어지는 것은 다반사고, 설가타육지거북은 진료 도중 앞다리를 등껍질 안으로 깊숙이 집어넣고 버티는 ‘진료 거부’ 사태를 벌이기도 한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돌발상황이 수시로 벌어져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특수 동물 진료 현장을 찾아가 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a50e2a861176d728c9b945285d83148412ddce1a5ce5d014431028ee32526" dmcf-pid="KC63TZf5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2230bzko.jpg" data-org-width="680" dmcf-mid="F1ozX0xp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2230bzk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2362230d70eb71ba842b656969ccfd0f0208287ce435a4e3bc5e384763dd1a9" dmcf-pid="9hP0y541n9" dmcf-ptype="general"> <br>잠들지 않는 병원, 24시 동물병원 응급실 </div> <p contents-hash="1fda6d69c72d4c222905922104716f3d31fc99e321103759a67b192bab74ca70" dmcf-pid="2lQpW18teK" dmcf-ptype="general">밤과 낮의 경계 없이 위급한 상황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동물병원의 응급실. 이곳은 밤늦은 시간부터 동트기 전 새벽까지, 생사의 갈림길에 선 동물들이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오는 곳이다. 이날 밤도 마찬가지였다. 식도에 커다란 수박 조각이 걸려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반려견이 응급실로 실려 왔다. 한시라도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호흡 곤란으로 쇼크가 올 수 있는 위급한 상황. 이미 퇴근했던 의료진들까지 급히 병원으로 복귀해 밤늦도록 수술을 이어간다. 잠시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안에 세균이 가득 차 패혈증으로 번질 수 있는 반려견이 실려와 의료진 모두에게 비상이 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960aa31ce3ea9c0ddd0fb17e1ca8ab7fb26625749ccecc462e33c71b4c004" dmcf-pid="VC63TZf5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3636kikf.jpg" data-org-width="680" dmcf-mid="35d0y541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3636kik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3ecfa93d7d80f887c2bdf9a7870832cfe2d436bec1d7f19e2fb04a4eae51d3" dmcf-pid="fhP0y541LB" dmcf-ptype="general"> <br>의료진들은 오로지 위태로운 생명을 살려야겠다는 단 하나의 의지로 식사와 잠을 미뤄가며 치료에 매달린다. 매일 수차례씩 멈춘 심장을 되살리기 위해 CPR을 시행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긴급 수술을 진행하느라 쉴 틈조차 없다. 병원 바닥에 주저앉아 100마리가 넘는 입원 동물들을 돌보느라 옷이 깨끗할 날이 없다는 사람들.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동물병원 응급실의 24시를 들여다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6245f49d8130fc00523a661fdb28fb83d7964f18918cf454fd0a3538b8cae" dmcf-pid="4lQpW18t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극한직업'이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생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동물병원 사람들의 24시를 밀착 취재했다. 첫 번째 현장은 특수 동물병원이다. 이곳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왕도마뱀, 알을 낳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도마뱀붙이 등 이색 동물들을 진료한다. 의료진들은 야생성을 가진 동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거센 저항에 맞서며 아슬아슬한 진료를 이어간다. 동물원으로 왕진을 나가 힘센 사슴의 뒷발질에 넘어지고, 진료를 거부하는 육지거북과 씨름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극한의 현장을 보여준다. 두 번째 현장은 잠들지 않는 24시 동물병원 응급실이다. 식도에 수박이 걸려 쇼크 직전인 반려견, 자궁축농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반려견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 환자들이 밤새 끊임없이 실려 온다. 의료진들은 식사와 잠도 잊은 채 CPR과 긴급 수술을 반복하며 오직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사투를 벌인다. EBS1 ‘극한직업’의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이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사연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4917fziy.jpg" data-org-width="680" dmcf-mid="08XwnAYc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83044917fz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극한직업'이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생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동물병원 사람들의 24시를 밀착 취재했다. 첫 번째 현장은 특수 동물병원이다. 이곳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왕도마뱀, 알을 낳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도마뱀붙이 등 이색 동물들을 진료한다. 의료진들은 야생성을 가진 동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거센 저항에 맞서며 아슬아슬한 진료를 이어간다. 동물원으로 왕진을 나가 힘센 사슴의 뒷발질에 넘어지고, 진료를 거부하는 육지거북과 씨름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극한의 현장을 보여준다. 두 번째 현장은 잠들지 않는 24시 동물병원 응급실이다. 식도에 수박이 걸려 쇼크 직전인 반려견, 자궁축농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반려견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 환자들이 밤새 끊임없이 실려 온다. 의료진들은 식사와 잠도 잊은 채 CPR과 긴급 수술을 반복하며 오직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사투를 벌인다. EBS1 ‘극한직업’의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이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사연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a5aa917613ede7245bebf575a7a6ac25c6ce051a78bbb4fd106135dfbb210c" dmcf-pid="8SxUYt6Fez" dmcf-ptype="general"> <br>이다겸 기자 <br>bnt뉴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기적 일으켰다...최고 4.9% 07-19 다음 [단통법 폐지③] 법 시행 10年…전국민 호갱법? 적어도 통신비 25% 낮췄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