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매 앨범마다 성장…'jellyous'로 증명한 무대 내공

작성일 0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도 높은 퍼포먼스+안정된 라이브…비하인드 영상에 담긴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H5TTqy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1e6ad85d07e804f3d3389ff8bf14cd7593976dad3e11369edb3913a0cadeaa" data-idxno="534656" data-type="photo" dmcf-pid="PJV8BBnb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HockeyNewsKorea/20250719121205898cxke.jpg" data-org-width="720" dmcf-mid="flJLxxwM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HockeyNewsKorea/20250719121205898cx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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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fa96570c03cb1d23ec2955b3573ed2d606d557662f16d1deba5f80ba83bc31" dmcf-pid="xn4PKKo9i8" dmcf-ptype="general">(MHN 오세나 인턴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빌려온 고양이'에 이어 후속곡 'jellyous' 활동으로 다시 한번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03b85227afd7f94d971e3788944c460fb1a8508e452fade358339ff9530287" dmcf-pid="y5hvmmtsJ4" dmcf-ptype="general">아일릿은 지난 6월 16일 발매된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로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몰아치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유지하며 한층 발전한 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8381babd50f0bd76ed600a611025160f5394a7da4b0f03adfd4f1be69a22f7c" dmcf-pid="W1lTssFOef" dmcf-ptype="general">완성도 높은 무대 뒤에는 이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지난 18일 공개된 'jellyous' 비하인드 영상에는 멤버들이 러닝머신을 뛰며 보컬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고강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을 유지하기 위한 실전형 트레이닝이었다.</p>
          <p contents-hash="a61a5d337a9ff8a8129527e345d5804c217ab4a6146bc24fdcaac3b91b999eec" dmcf-pid="YtSyOO3IMV" dmcf-ptype="general">안무 연습 영상에서도 아일릿의 연습량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멤버들은 강약 조절이 뚜렷한 동작으로 완벽한 합을 맞췄고, 발소리까지 일치하는 디테일한 팀워크를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865bac8cec2c4149427988c649848708cf69eed00a2bba2eaf2abf15748df" data-idxno="534657" data-type="photo" dmcf-pid="H3TYCCph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HockeyNewsKorea/20250719121207186fsqa.jpg" data-org-width="720" dmcf-mid="4PGZvvzT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HockeyNewsKorea/20250719121207186fs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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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de191c37b2455ea3f3b9d4c90bfd2186713bfb7404f178058fc6668946c392" dmcf-pid="ZpWHlluSJb" dmcf-ptype="general">앞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활동 중에도 이들은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서 프로듀서의 디렉팅을 즉각 반영하는 빠른 흡수력과, 감정 표현의 세밀함이 시선을 끌었다. 프랑스어 파트를 맡은 원희는 원어민에게도 정확한 발음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d0d7520de87120658cc607385b2be1d036bb00e659e33618cff00c8844e066db" dmcf-pid="5UYXSS7vRB"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이 고스란히 무대에 반영되며 팬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팬들은 "무대가 앨범마다 발전한다", "연습 장면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완벽한 무대에는 이유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00a48a49f79cb437e1737755bbaa1779d3fce6c5e3029a1086bc5a3da76724e" dmcf-pid="1uGZvvzTLq" dmcf-ptype="general">해외 성과도 뒤따랐다. 아일릿은 이번 미니 3집 'bomb'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을 해당 차트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차트 순위를 끌어올리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198cef5bc9eb306836a6570e80fa93023f2b91d828d9d798445d886fb235393" dmcf-pid="ttSyOO3IJz" dmcf-ptype="general">한편 아일릿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jellyous' 무대를 선보였으며, 20일에는 윤아, 모카, 원희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FFvWII0Cd7"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616bfb0a2265ce953237f7155a2b4e7df9f96a057e5efc3c887d91a83f8127f" dmcf-pid="33TYCCphiu"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빌리프랩</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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