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나도 피해 겪어" 일침 ('라디오쇼') 작성일 07-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ufvvzT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cf85a2b7393b8b45336558e2d7f6f55ffa7f0d87524c7cde1d28aa05c6490" dmcf-pid="0K74TTqy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report/20250719121950556wlxz.jpg" data-org-width="1000" dmcf-mid="FrdAqqiB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report/20250719121950556wl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bce7d830044eb3f22cc1b85d6a0a06d4702bdf08b51247ef4fbe8481a2fed1" dmcf-pid="p9z8yyBWtY"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을 향해 정신 차려야 한다고 일침을 놨다. </p> <p contents-hash="5aa82a3279e22499198bef79e6065b58c9064eee6bb71bbd7300c3fdc7bc1070" dmcf-pid="U2q6WWbYtW" dmcf-ptype="general">1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일주일에 두 번 영어공부 한다. 다섯 시간 수업 듣고 뛰고 왔다”라는 사연에는 “일주일에 두 번 하는데 다섯 시간을 들었다는데 이런 분들이 성공한다. 다섯 시간 공부하고 한 번 뛰고 얼마나 좋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훌륭한 습관이 필요하다. 집중력도 떨어질 텐데 다섯 시간을 어떻게 들었나”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075affa3dafbe89e145851f9219a7251e72f02db414a9d885e51d5cb2326277" dmcf-pid="uVBPYYKGZy" dmcf-ptype="general">이어 ‘아파트 상가 앞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차 두 대가 주차장을 막고 있다. 차에 연락처도 없어 답답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56a5b47bafa8e8741e8df7b1e8f792a0bbc618fe21fbe2121c41c280f9a39566" dmcf-pid="7gJcBBnbGT"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설령 너무 급한 경우에 댔을 때는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가야지 전화번호 없이 그냥 가면 어떡하나. 그런 거는 기본 적인 예의조차 없는 인간이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연락처를 놔둬야 여기도 자기생활을 할 거 아닌가. 연락처 없이 차를 대버리고 가버리면 요즘은 지정주차도 많으니까 그렇게 하고 가면 진짜 화가 많이 난다. 진짜 예의를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29f24ee3be548341b366934500e79f03ea4cbf7fb10728e6908ae060805cd29" dmcf-pid="zaikbbLKY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사하는 분들 (피해는)더 심하다. 장사하는 분들 가게 앞에 대놓으면 물건도 빼고 놓고 해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된다.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사람 짜증난다”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분노하는 이유에 공감하며 “저도 얼마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불법 주차 피해를 겪었음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a2e7bb9aaad1144d43a4626f21ba5d9bfaf074b1c23d93962094a5c121d4371" dmcf-pid="qNnEKKo9tS" dmcf-ptype="general">“올해 나이가 계란 한 판이 되는 우리 딸만 남자친구가 없어서 걱정이다”라는 사연에는 “이제 계란 한판인데 벌써 그러냐. (아직 장가 못간)지상렬도 있지 않나”라며 “아직 기회 있다. 열심히 사회생활하면 좋은 분 만날 거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BjLD99g2Yl"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술용 실' 양 창자에서 고분자까지...'녹는 실'의 대변신 07-19 다음 "연예계 갑질 사태, 자숙으로 극복"…다시 슬금슬금 나온 연예인들 [리-마인드]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