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다정도병인양하여 작성일 07-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네티즌상 '넥스트 아이콘' 2라운드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jB99g2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082c59bafa5786a543d0243165a0500991e17973b5226bbf0cffea4c1d9c7e" dmcf-pid="txAb22aV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파우. (사진 =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is/20250719124143207wrlc.jpg" data-org-width="647" dmcf-mid="5Di0uue7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is/20250719124143207wr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파우. (사진 =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0c2e50c6ea8fad0c8adf52028bb167de9ca399b99e2213b8e7ff7b687cb9f6" dmcf-pid="F5KlTTqyt5"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파우(POW)'의 슬로건은 '크리에이팅 컬처 에브리데이(CREATING CULTURE EVERYDAY)'다. 일상의 작은 것도 스스로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c3edf3684d8db39ff56f08096c457d0c16c1f1edaef02eecf3a30565172b29ca" dmcf-pid="319SyyBWGZ" dmcf-ptype="general">이 메시지를 전하는 기반이 되는 건 밴드 풍의 사운드다. 스며드는 듯한 이들의 음악은 그렇게 일상을 환기한다.</p> <p contents-hash="c3dc553c0932a6ebe7f6bef15ad4c9883cb4f7c80449beb5a862b228e906373f" dmcf-pid="0t2vWWbYtX" dmcf-ptype="general">FNC·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 싱어송라이터·밴드가 다수 속한 웨이비(WAVY) 등에 몸 담은 심혜진 대표는 현재에서 향수를 찾는 걸 목표로 한다. </p> <p contents-hash="19faea6cef8e868b6c8c11432f4dac81d86c859e855f39aa5fcc9b588abbf00a" dmcf-pid="pFVTYYKGHH" dmcf-ptype="general">캐나다 팝 펑크의 상징인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걸프렌드(Girlfriend)'를 리메이크한 '보이프렌드'를 노래하는 등 밴드 사운드에 기반한 멤버들의 관심은 동시에 계속 넓어진다. </p> <p contents-hash="7650a0b31a7ea2616ff67e5b5b54919eae434e27b2bb3010206f6111b003635e" dmcf-pid="U3fyGG9HGG" dmcf-ptype="general">지난달 발매한 3번째 EP '비잉 텐더(Being Tender)'는 이지 리스닝에 기반을 둔 이들의 공감 능력이 세련되게 확장했다는 증거다. '유러피안 유스 컬처 감성'을 표방한 앨범인데 백문이불여일청,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들으면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p> <p contents-hash="751b2e8b6e9e4aa3feda09ac6b43a3162c3ec2fa45df004a94acc3c434bd4a0e" dmcf-pid="u04WHH2XXY" dmcf-ptype="general">"다정(多情)도 병(炳)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고려 후기 문신 이조년의 시조 '다정가'. 봄밤의 애상적인 정감을 노래한 작품이다. K팝 시대의 다정가는 파우가 이렇게 시도한다.</p> <p contents-hash="5b6edf7de40463606f8139b410e629c07a0d539c534e3c7ed75d70b0dd17bd90" dmcf-pid="7p8YXXVZHW" dmcf-ptype="general">파우는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 신설된 '글로벌네티즌상'의 '넥스트 아이콘' 부문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뉴시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과 손잡고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더 많은 대중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p> <p contents-hash="ca4e19d5cb218564398467541df80520473a9fb94796b9ba0d4c54b5ec1d2a7e" dmcf-pid="zU6GZZf55y" dmcf-ptype="general">결승전인 3라운드 진출자를 뽑기 위한 '중간 라운드'인 2라운드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11시59분59초까지다. 매일 5회 무료 투표(1회 당 실버스타 3개 사용)가 가능하다. 유료 투표는 무제한(1회 당 골드스타 4개 사용)이다.</p> <p contents-hash="6fdfdc3523b657616403eed46dba075bbb9ee3f8914d6cc44189e51746aaa4ed" dmcf-pid="quPH5541ZT" dmcf-ptype="general">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B7QX118t5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또배기' 이찬원, 맥주 페스티벌 뜬다…영화 OST→'잘못된 만남' 가창 ('방판뮤직') 07-19 다음 중국 엔지니어팀이 미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MS, 뒤늦게 “중단 조치”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