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짧은 치마 단속하는 ♥정석원에 "꼰대" 작성일 07-1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dYHue70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e657b658e43ec681bac98aa124083c4f8777d0eb6f160fb468caa002b353f" dmcf-pid="5MiHZzJq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165330225jpno.jpg" data-org-width="700" dmcf-mid="G7BEwTqy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165330225jp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ccd43a2aaa94189ddc54c8246446ba437d5d63733d3ae75b0cb3776519cd48" dmcf-pid="1RnX5qiBF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9세 연하의 남편 정석원을 '꼰대'라고 불렀다. </p> <p contents-hash="cdc322d1e17992887ace05bdfcb1c163b3abb39f4a65278ceea236f44b0382fb" dmcf-pid="teLZ1Bnb3V" dmcf-ptype="general">19일 백지영 채널에는 '프로급 실력 가지고 있는 정석원과 백지영이 골프 치다 화난 이유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f5ad11de2e9792b65b6ad3af645085bb0e51801117cbd148974b8c9d5f9ddb5" dmcf-pid="FubDryBWz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갔다. 제작진은 구독자들에게 정석원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3d368b4ef0b6bedc52cc89f314c9ffe18f766bf6be82b5858d28face65d4a8b" dmcf-pid="37KwmWbY7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석원은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아주 예전에 소심한 성격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근데 지금이 다시 편한 거 같다. 원래 굽신거린다"며 "좀 바꿔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하도 쭈글쭈글해서 바지가 자꾸 닳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879b2cd7743b4a8419975ea193e411739a978452663fc799467fb8cbcd8817f" dmcf-pid="0z9rsYKG0K"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누가 먼저 골프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내가 먼저 쳤다. 나는 12년 정도 쳤고, 남편은 6~7년 정도 쳤다"고 답했다. 정석원은 "난 사실 골프라는 스포츠를 별로 안 좋아했다.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게 아내가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798850d8cb85e69a367bc0c5956bae9a4dd6d2b603747cbb2a07fc7ad5aa8b" dmcf-pid="pq2mOG9H3b" dmcf-ptype="general">그러자 백지영은 "아침도 아니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나가고는 했다"며 웃었고, 정석원은 "누가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 보이게 가냐"고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언제 그랬냐. 그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제작진을 향해 입 모양으로 '꼰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f4ff3118d6266c6894a7e1f7dfa3fa2d6440dd97c283d12cea06017492ba4" dmcf-pid="UBVsIH2X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165330468ruyp.jpg" data-org-width="1114" dmcf-mid="HwpajI0C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165330468ru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d30970f24c405cbdd5543d492e5da355331b1557e22a3f8bbff0b1daf6fc8f" dmcf-pid="ubfOCXVZ0q" dmcf-ptype="general"> 정석원은 골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 생일날 아내가 비싼 골프채를 통으로 사 왔다. 당장 환불하라고 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아내가 전도했다"며 "난 룰도 모르고 어떻게 치는 줄도 몰랐는데 처음부터 나를 스크린 골프장에 데려와서 한번 쳐보라고 해서 쳤는데 '대박! 여보, 나는 시작할 때 공도 못 맞췄어'라고 하는 거다. 주변 사람들까지도 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내가 좀 치는 사람인가?'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3fd32c2bf2931582ab5693fb26fb5413368bb2107c559a4646a65639b1acf1" dmcf-pid="7K4IhZf5uz"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자신을 이기고 싶어서 골프를 더 하게 됐다는 정석원의 말에 "지금은 나하고 차원이 다를 정도로 잘 친다. 1년 차에 이미 나를 이겼다"며 은근히 남편 자랑을 했다. </p> <p contents-hash="0449727f6eed55e4db82d41e11b9844eb0b3484a84231c8ce525b5c8ccb7b025" dmcf-pid="z98Cl541U7"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그때 2인 플레이를 했는데 아내가 내기를 너무 큰 걸 걸었다. 자기 공연장에서 노래 두 곡을 불러달라는 거다. 그래서 목숨 걸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qQdYHue7zu"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성재, 홍콩 팬콘 출격…팬 사인회·팝업 예고 07-19 다음 '150만이 코 앞에'... '노이즈' 입소문 타고 역주행 신드롬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