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옥순에 손절 당하고 오열…"버림받기 싫어" (지볶행) 작성일 07-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플러스·ENA '지지고 볶는 여행'<br>24기 영식·옥순 몽골여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cZxaTNEe"> <p contents-hash="800f5953cca349809d0c239b709bb8fc9ceb28c1c2d1a3387f0c715355a9607e" dmcf-pid="x9k5MNyjr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손절을 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a0ca288bc1ae25122ba39d1f24894ae63f90441571dbd08da737187a448b4" dmcf-pid="ys7nW0xp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170504706zoaq.jpg" data-org-width="497" dmcf-mid="6unv2esd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170504706zo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d5bf3b81307b0e6693b29a5101e1451ca4f4f6ca739acb2f28344cec543502" dmcf-pid="WOzLYpMUsx" dmcf-ptype="general"> 지난 18일 방송한 SBS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에서는 자신과의 손절을 결심 24기 옥순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된 24기 영식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6084f0cf29e69bae4e7cb97d01b75e6eebac7ac120bd8c6ead265076aa37a231" dmcf-pid="YIqoGURuIQ" dmcf-ptype="general">이날 고비 사막에 도착한 24기 옥순·영식은 쉼터 지대에서 휴대용 발열 음식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영식은 두 가지 메뉴를 두고 고민하다 “그래서 짬짜면을 먹는다”고 말했다. 24기 옥순은 “난 짜장면을 좋아해”라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지만 24기 영식은 “고독 정식 한 번 먹어야겠네”라고 농담을 던졌다.</p> <p contents-hash="04ff3e7dce6dd1d46234b452ad40b15add3a361367ea297922202365f53175a8" dmcf-pid="Gj5POG9HrP" dmcf-ptype="general">이에 24기 옥순은 “다시 태어나도 없는 일”이라고 받아쳤는데 24기 영식은 또 다시, “실제로 다들 콩깍지가 벗겨질 거다”고 해 24기 옥순을 예매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25b98de11e716cfe9e2f1b5f431e8c619ac3721a6afc767a5464d34b0477611" dmcf-pid="HA1QIH2XE6" dmcf-ptype="general">또 영식은 엄마를 언급한 옥순에게 “장모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24기 옥순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3aefbf360e47e45d341435997772245d8d27a6ee51eba674013c47c61e367" dmcf-pid="XctxCXVZ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170506087wzfg.jpg" data-org-width="670" dmcf-mid="PGX8mWbY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170506087wz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2daf5212b3a4257e359f2db6a46c7313bb60468da7a53010a51e21c052eed0" dmcf-pid="ZkFMhZf5m4" dmcf-ptype="general"> 이후 두 사람은 ‘쌍봉낙타’를 타고 대한민국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고비사막을 둘러봤다. 24기 영식은 “이게 누구 덕분이냐”라며 생색을 냈다. </div> <p contents-hash="075a4b688aee27d8fa7e07db44ddb801817bf4af6a3c2471a9b841c91f595a1f" dmcf-pid="5E3Rl541mf" dmcf-ptype="general">낙타 투어 후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낙타가 절 쳐다봤다고 하니까 (24기 영식이) 제가 낙타한테 플러팅 했다고 하더라. 그때 진짜 짜증났다”며 불쾌해했다. 위태로운 기류 속 두 사람은 ‘초야생 게르’에 도착했다.</p> <p contents-hash="7357ba72ea759ba1b783b2347c802047772a7618bb1517c9cca4d729db0ceba2" dmcf-pid="1D0eS18tIV" dmcf-ptype="general">식사 후 며칠째 제대로 씻지 못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생수를 부어주며 사이좋게 머리를 감았다. 하지만 대화를 하다가 또 다시 언쟁이 붙었다. 24기 옥순이 “나 닭띠랑 잘 맞는데 왜 너랑은 안 맞지? 난 우기는 사람 안 좋아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0510311d4d49dd259dfecd550ec45b49a34974aebaef900235e1426cd8750d7" dmcf-pid="twpdvt6Fm2" dmcf-ptype="general">이에 24기 영식이 “내가 언제 우겼나”라며 발끈한 것. 이어 24기 영식은 “저 솔직하게 서운한 거 말해도 되냐. 저 진짜로 다쳤다”고 자신의 손가락 부상까지 재소환했다.</p> <p contents-hash="f3df0794acbc3f38a63e12aa88f66606ba78bb127c633dfb4f1674e5d3694b69" dmcf-pid="FrUJTFP3m9" dmcf-ptype="general">24기 영식은 “제가 너무 의욕이 너무 앞섰던 것 같다”며 사과를 했는데, 24기 옥순은 “그걸 좋은 말로 포장하면, 나만 더 나쁜 사람 되는 거다”라고 24기 영식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359b64d9178aff4f74488286ce663d05c873b653018cb79496a55e997f1560ae" dmcf-pid="3XQmu4A8mK"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설전은 계속됐다.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것에 대해 적극 해명했지만, 24기 옥순은 “변명으로밖에 안 들린다”며 고개를 돌렸다.</p> <p contents-hash="28ba69c765774a141f2f537f40e07cc7c0856ae4e97bfb63b67650b461d1ff4c" dmcf-pid="0Zxs78c6rb" dmcf-ptype="general">계속된 말싸움 중, 24기 영식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널 손절한다고 했어”라는 24기 옥순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그는 “누나 진짜 미안하다. 우리 아직 (만날 날이) 많이 남았잖아”라며 “난 누나한테 버림받는 게 싫다”며 매달렸다.</p> <p contents-hash="97556f5393b5e6c244d0bdac6eb4213f4c57b69a0422b669b3f5adcd82b2c608" dmcf-pid="p5MOz6kPsB" dmcf-ptype="general">그러나 24기 옥순은 “난 손절이 어렵지 않다. 14년 키운 고양이가 죽고 나서 인생이 너무 허망했는데, 사람간의 인연도 그런 것 같다”고 냉정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3e5b911064e0a45899f7e95ee6e33dd4870962c5d7c91540f7b0d417e6b25d4" dmcf-pid="U1RIqPEQmq" dmcf-ptype="general">결국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간관계는 많이 형성돼 있지 않지만, 차단은 없었다. 제가 첫 번째로 (손절) 당하는 사람이 될까 봐 많이 무섭다”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8998ddcbf6d2aee3f93f333f8413737ec6697b0e698c3ecec292b55a14dc8897" dmcf-pid="uteCBQDxsz"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24기 영식은 게르 바닥에 얼굴을 씻은 물을 그대로 버렸다. 이에 더해 24기 옥순의 가방이 일부 젖으면서 살벌한 기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713573abc23bcec201780422a43c2a13ec99d5b5394398bac13581c1c5fbf2f" dmcf-pid="7FdhbxwMO7" dmcf-ptype="general">‘지볶행’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526f1a01952384adc0a6a6cb8c5c47c495e524ceb3efb6178f7e550d1e909a14" dmcf-pid="z3JlKMrRmu"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재혼 발표 후 수줍음 폭발…달라진 예비신랑 근황 07-19 다음 선우정아 “‘도망가자’ 남편과 싸우고 가출 후 만든 곡” 박보검과 포옹에 찐미소(칸타빌레)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