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착각한 이준영, 이준혁에 “죄송”…이준혁은 “재미있었어” 작성일 07-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UrW0xp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3f5dccab675906fdcec0385fa9355a19b68ef2ae386f0d6bb5a6f507b6e80" dmcf-pid="u6npfJIi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영, 이준혁(왼쪽부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JTBC/20250719171149339tbcg.jpg" data-org-width="560" dmcf-mid="pzDVJkHE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JTBC/20250719171149339tb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영, 이준혁(왼쪽부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8957d37c293b8217bb7e1afa9c8f5f6789c5b54ee0324960d0fa00ab1c2f34" dmcf-pid="7PLU4iCnpd" dmcf-ptype="general"> 배우 이준영이 한 시상식에서 이름을 착각해 이준혁과 함께 무대에 올라간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br> <br> 이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며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수상 정말 축하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br> <br> 이는 전날 인천 중구 파라디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벌어진 일을 두고 사과한 것. 이준영은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이준혁이 호명되자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해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이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준혁에 사과하며 트로피를 전달해 하나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br> <br> 이준혁도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나도 AAA때 같은 실수했다.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고 썼다. 이를 본 이준영은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오늘 밤 잠은 잘 수 있을 것 같다. 연락 드릴게요 형”이라며 답장했다. <br> <br> 두 사람을 둘러싼 웃지 못할 일화는 SNS와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준영의 SNS에는 “이준혁 팬들 그렇게 마음 좁은 사람들 아니다. 힘내라”, “정말 그렇게 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귀여워 보였다” 등 호감 어린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힛지스, 트렌디한 매력… ‘음악중심’ 접수한 핫 루키 07-19 다음 46세 성시경x49세 김종국, 이래 봬도 관리합니다 [Oh!쎈 이슈]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