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골프치는 백지영 싫었다..짧은 치마 입고 X구멍 다 보여"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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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44e3f3adcf30c30218abc18499ed2743cdc01a1c1f62c29f6554c5a8fcb85" dmcf-pid="phIKkluS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172304896rbgb.png" data-org-width="650" dmcf-mid="FwObchUl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172304896rbg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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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3a37c28801d711a5c651d8ed45518b1ee4c651bd0147519b2f46f2989f20d1" dmcf-pid="UlC9ES7vWJ"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정석원이 골프를 싫어 하다가 아내 백지영 때문에 입문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3195cdf33e8ccd7906e4b95e9facefcad4be020536d043da7ec591c40ceb053" dmcf-pid="uSh2DvzTWd"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프로급 실력 가지고 있는 정석원과 백지영이 골프 치다 화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2cd98911cc93396371fff7c8774c60039255de654610b0045ded5aa4c84d27b" dmcf-pid="7vlVwTqyye"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남편보다 자신이 먼저 골프를 쳤다며 "난 지금까지 12년 정도 친 거고, 이 사람은 6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정석원은 아내보다 뒤늦게 접한 이유에 대해 "난 원래 사실 골프라는 스포츠를 안 좋아했다.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이유는 이 사람이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 들어온다"며 과거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63e43e0da3cd1eb276a883d73cca7a9ca5648174f0b50dfce2cd7b0635756" dmcf-pid="zt5dTFP3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172305190vzwo.jpg" data-org-width="500" dmcf-mid="3lqcFKo9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172305190vz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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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2a71be05abca42ff88c8e53fa9fb0c6acc5a35fdafb4615ecc0aabd6e8f14e" dmcf-pid="qF1Jy3Q0vM"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골프를 치러 가면 아침도 아니고, 새벽에 4시~4시 30분에 나갔다"고 고백했고, 정석원은 "(골프 치러갈 때) 누가 그렇게 짧은 치마를..똥구멍 다 보이게"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언제 똥구멍을 보였냐? 그건 아니지"라며 카메라를 향해 "(남편이) 꼰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3de65fc83dbda9bd1723b3a4126db61edd93e5a7680f6368a300ac3dc6fe8cb" dmcf-pid="B3tiW0xpWx"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이 사람이 내 생일날 굉장히 비싼 골프채를 통째로 사왔다. 당장 환불하라고, 그정도로 싫어했다"며 "근데 이 사람이 전도를 했다. 처음에는 룰도 모르고 어떻게 치는지도 몰랐는데 '스크린 골프장에 와서 한 번만 쳐봐' 그러더라. 그때 옆에서 아내가 '대박! 여보, 난 시작할 때 공도 못 맞췄어'라고 했다. 그런 식으로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내가 좀 치는 사람인가?' 생각하면서 그렇게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318da74e912b26e3c0e3047c20d15546708c4c4c85782f1a51785f67e129625" dmcf-pid="b0FnYpMUvQ"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0c25fff7e86cc7e520d58eed3ef451533ab9e53362cb03a6affa767a622889c" dmcf-pid="Kp3LGURuvP" dmcf-ptype="general">[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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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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