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2주 차' 박은영, 도움 요청했다…"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나모르나')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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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HyBi2esdH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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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10asia/20250719174301126yust.jpg" data-org-width="540" dmcf-mid="We7ebxwM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10asia/20250719174301126yu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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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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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8995f564eab980f13d3c4457204b2447307bf7015d4aa08362da68fd9bca37" dmcf-pid="ZYKLfJIiXp" dmcf-ptype="general"><br>임신 12주 차인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 파티를 열었다.<br><br>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드디어 둘째 성별 공개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찐 리액션 가득했던 젠더리빌 파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br><br>이날 박은영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며 니프티(NIPT)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벌써 12주 들어갔는데 6cm다.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검사 결과가 잘 나왔다"고 안도했다.<br><br>집에 도착한 박은영은 지인들이 준비한 젠더리빌 파티를 즐겼다. 박은영은 첫째 아들에게 "여동생이었으면 좋겠어, 남동생이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아들은 "동생이 안 생기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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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은영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10asia/20250719174302386ommo.jpg" data-org-width="500" dmcf-mid="Yzv7YpMU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10asia/20250719174302386om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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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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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ed1076b758e21d52c7e6ced476b8529d7af77787279d410e8aa13a8060cf40" dmcf-pid="1H2g8nhL53" dmcf-ptype="general"><br>파티를 통해 공개한 둘째 아이의 성별은 딸이었다. 딸 엄마가 된 박은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지인들 역시 박은영에게 "이제 시작이야"라며 축하를 건넸다.<br><br>박은영은 아들에게 "이제 여동생 생긴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나 첫째 아들은 "안돼"라고 외치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당황한 박은영은 "동생 자체를 거부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선배 엄마들 해답 좀 주세요"라며 선배 엄마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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