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에게 사과해" 청룡 MC 전현무 인스타그램에 쏟아진 댓글들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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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C 전현무와 임윤아(오른쪽)가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75342404elbf.jpg" data-org-width="1400" dmcf-mid="yIyGasFO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75342404el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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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전현무와 임윤아(오른쪽)가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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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fc70b5fe4d247f9219e2143260bc6e36922433bc383451626204fb9f8e17a" dmcf-pid="Hzioz6kP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영, 이준혁 / 뉴스1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75344032lumt.jpg" data-org-width="600" dmcf-mid="WgCSJkHE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75344032lu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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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영, 이준혁 /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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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3949ea3cbd403a6981103fe85fb2565abeb3883c3550304d92a2fbc84df621" dmcf-pid="XqngqPEQt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이준영이 이준혁의 이름을 잘못 들은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MC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3181a5d05f8bfc2a3d26700f58158f750d79968f095a3ea380d336fce49c563c" dmcf-pid="ZBLaBQDx1R"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인기상 시상에서 이준혁이 수상자로 호명됐으나, 이름이 비슷한 이준영이 무대에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준영은 자신이 수상자가 아니라는 걸 알고 무대에 내려가 직접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면서 사과했다.</p>
          <p contents-hash="24991f19dd8a708fefb20b88661c123439b7142fc5c5b1632914a19d30e13761" dmcf-pid="5boNbxwMYM"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이준혁 선배님과 이준혁 선배님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7cf168057d8ded409dc7edeb7d4f3bf6f77063018232ae54cafde7e1eb6e46d" dmcf-pid="1KgjKMrR1x" dmcf-ptype="general">앞서 이준혁도 다른 시상식에서 이준영의 이름이 불리자, 자신인 줄 알고 일어났던 적이 있다고. 이준혁은 인스타그램에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나도 AAA 때 같은 실수 했잖아,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준영은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오늘 밤, 잠은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락드릴게요, 형"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cf910859d1563f0086f36fe58b545995488b4c453ce6c7a59b44a63340a5bcc" dmcf-pid="t9aA9Rme1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이름 실수 해프닝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이름을 잘못 호명한 MC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는 진행을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사과 없이 조롱하는 모습 불편하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순간을 비웃는 듯한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이준영에게 사과해"라는 댓글이 달린 것. 이에 "본인 실수라고 말하고 이준영 씨 무안하지 않게 박수받게 하지 않았나" "본인이 잘못 들은 걸 왜 전현무에게 사과하라고 하는지" 등 반대 의견의 반응이 다수 나오는 등 댓글 창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206f9ce14bbf68cdcbd38f9672809e5d39845552e9275cbdb5b09309ae621fe" dmcf-pid="F2Nc2esd1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진행과 관련한 여러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3VjkVdOJt6"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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