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한테 사과해" 전현무, 억울한 모양…쏟아지는 악플에 보인 행동 [엑's 이슈] 작성일 07-1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8JOG9H1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27274948ca0f41cd7b1b80369267b13f2d4c51d740fecde945fdc41cdeb03" dmcf-pid="Wr6iIH2X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48340hiiv.jpg" data-org-width="809" dmcf-mid="POgwZzJq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48340hi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ab2515d9862504eb90c6aaafa04e1bc3c01b989ada1e499eba985a3c3d4fc6" dmcf-pid="Y7IYbxwMH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준혁과 이준영의 수상자 호명 착오 이후 MC 전현무를 향한 사과 요구와 악플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a1ae47e935e94f457011194bf8c01757a9c300c4ae5685b8f2bd2457e9147d8" dmcf-pid="GzCGKMrRXw"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부에서는 짧은 해프닝이 발생했다. 인기스타상 수상자를 발표하던 MC 전현무가 이준혁을 호명했으나 이준영이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하고 무대에 오른 것.</p> <p contents-hash="e30695429db849a2add5946a9870c4da17c449ea0ddcf9640ec6a0bd53ca3429" dmcf-pid="HqhH9RmetD" dmcf-ptype="general">당황한 이준영은 곧 수상자가 아님을 깨닫고 급히 무대에서 내려왔으며 이준혁과 포옹을 나누며 현장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전현무는 "준영 씨도 인기스타가 맞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일등스타였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하는데"라며 상황을 수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d7ea4990272a04db3502372cb309f4e42b6ef1a4efb93724758a635407b44" dmcf-pid="XBlX2esd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49731ausr.jpg" data-org-width="857" dmcf-mid="Q9hH9Rme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49731au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27399d826c2dc0bb636bef62b176eca57dbe15e4eb209b7b43e9174c9c2fe4" dmcf-pid="ZbSZVdOJtk" dmcf-ptype="general">시상식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준영은 SNS를 통해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이준혁 역시 "덕분에 재밌었다. 너무 신경쓰지말고 나도 'AAA'때 같은 실 수 한 적 있다. 다음에 밥 한 끼 하자"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17fd7718db13708b75e86a914c6da2de06c4c20095c08a727512b99c5cd208b" dmcf-pid="5Kv5fJIiYc"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프닝이 정리된 이후 일부 이준영 팬들이 전현무의 SNS에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고, 악플을 남기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전현무를 옹호하는 댓글과 팬들의 항의가 맞서며 댓글창이 분쟁의 장으로 번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675054defc4338160d1f927f46d4803e7fb7ed3dce2219c4d70c1b35e0b6e" dmcf-pid="19T14iCn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51049jiru.jpg" data-org-width="436" dmcf-mid="x3MgS18t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180551049ji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3d41cbf97b1e219d9dc8e91d27eb93b7586079a7685c66468aee6b482f5bc8" dmcf-pid="t2yt8nhLGj" dmcf-ptype="general">특히 전현무는 자신을 지지하거나 발음을 옹호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으로 입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c8472258f88478c895f8a70314e1fa4b1f0142aa033618851b14a8b9fa86ed7" dmcf-pid="FVWF6LloHN"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조롱만 계속하는 모습 보기 불편하다. 상대방의 감정은 생각해 보신 적 있냐"고 비판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가 계속 조롱해요? 루머 생성하지 마세요", "전현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지",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다. 제가 발음이 정확했어야 했는데'라고까지 말했는데 무슨 조롱을 계속하냐", "이럴수록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에 먹칠하는 거다"는 반박 댓글이 달렸고, 전현무는 이들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p> <p contents-hash="62e71bb3ffdb23b8e3981998bb3888f5d2e45dae6da60ed82d94e1f62cd98b4e" dmcf-pid="3UsyqPEQYa" dmcf-ptype="general">또 "발음 정확하셨다. 현장에서 잘 안 들릴 수도 있죠", "이준영 씨는 팬들이 이러는 거 알까? 이준영씨 아주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팬들 수준 왜 이럼", "하도 논란이 되길래 다시 듣고 또 들었는데 발음 정확하게 이준혁이라고 했다", "나도 이준혁으로 들었다" 등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5c877212ab12446862e4cf3bbaf98c2590e63e202ca8b646fbe7bc5d5c6973" dmcf-pid="0uOWBQDxHg" dmcf-ptype="general">사진=전현무 계정, 엑스포츠뉴스DB, KBS 2TV</p> <p contents-hash="eb802aed0a593b27b1706410ef63b92ab5ac0af472f1a60b2bd9df1488c0c241" dmcf-pid="p7IYbxwMto"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 볼록나온 ‘D라인’ 근황 공개…“행복해의 연결고리” 07-19 다음 가수 성시경 '피부 관리비' 726만원 일시불로…"예뻐지련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