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6번째 우승 도전(종합) 작성일 07-19 2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결승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9/PYH2025060903950001300_P4_20250719193519368.jpg" alt="" /><em class="img_desc">인도네시아오픈 우승 소감 밝히는 안세영<br>(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9 yatoya@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br>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32위)를 43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br><br> 안세영은 1게임 12-9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6득점 해 기세를 올렸고, 2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 안세영은 2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중국의 왕즈이(2위)와 맞대결한다.<br><br>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br> 안세영은 2023년 일본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br><br>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br><br> 당시 일본의 야마구치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결승에 올랐다.<br><br> 서승재와 김원호는 4강전에서 말레시이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4 21-15)으로 제압했다.<br><br> 서승재-김원호 조는 20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고 스제 페이-누르 이주딘 조와 만난다.<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이규혁 가스라이팅' 가짜뉴스 저격 후…딸 백일잔치 공개 07-19 다음 허경환, 팬클럽 존재? "회장·부회장 싸우면서 없어져"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