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미담 1년 만에 전해졌다 “외부로 알리지 말아 달라고…” 작성일 07-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E8Pr1m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4b4af44c37bac44be8395477c669809ac759f12faa6cbb27557373387cf3b" dmcf-pid="uJrQMO3I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205806968yedz.png" data-org-width="400" dmcf-mid="pOHAk541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205806968yed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aaf994d638abdc32cd7a15499e4e728ed8ff5498b42492d161ec41b3164587" dmcf-pid="7imxRI0C7W" dmcf-ptype="general"><br><br>배우 한소희의 미담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비로소 밝혀졌다.<br><br>배우 한소희는 지난해 7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액션 특강에 참여했다. 당시 특강은 한소희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수 무술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졌다.<br><br>최근 김민수 감독이 한소희의 미담을 언론 등을 통해 밝히며 알려졌다. 한소희는 김 감독이 서울액션스쿨과 연계된 서울예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상대로 연기를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하자 이를 승탁했다.<br><br>특강 내내 학생들과 허물없이 지낸 한소희는 수업 마지막 날 43명의 학생들에게 사비로 노트북을 깜짝 선물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소희는 이를 위해 500만원 정도의 사비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 같은 선행은 한소희가 당시 학생들에게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하지만 김 감독이 “선행이 알려져야 한다”는 취지로 말을 전해 한소희의 행동이 외부로 알려졌다.<br><br>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두 여성이 밑바닥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칼린, 뮤지컬 배우로 변신 “연출 경험 도움 안 돼” (가보자GO) 07-19 다음 박칼린, 카리스마 내려놨다 "배우들 사이 잘못 껴, 배우러 왔다" (가보자GO)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