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박칼린, 카리스마 감독→'네봇'으로…"무조건 시키는 대로 한다" [TV캡처] 작성일 07-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MyGfj4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b12082f3f91ed74aa40401d250f519625d31940b4d4e1f0d9a6293d807d31" dmcf-pid="7HRWH4A8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today/20250719205709377qptg.jpg" data-org-width="600" dmcf-mid="3CtzbaTN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today/20250719205709377qp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bf24dd4f41ef8b4a2ce2de9aeff27798fdbab92ba82f285922993b747fe1dd" dmcf-pid="zXeYX8c6S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연출가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박칼린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12b4d7f1e62b59852959ed632cc24405f219a1a2b122c8cc8f0b9a8f85ecf41" dmcf-pid="qZdGZ6kPT4"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의 연습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전수경, 정영주, 양준모, 박건형, 그리고 연출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박칼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749748e37e2d69b793280f14455034d0fc2d069cd712b127db0b47e9c31c5c1" dmcf-pid="B5JH5PEQhf" dmcf-ptype="general">이날 박칼린은 정영주와 30년 넘게 이어온 인연을 자랑했다. 정영주는 "두 번째 작품인 '명성황후'를 감독님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d9f44f86c16d88fad4567e0741d09e13c2159455261cda32dc456b50e10ad1" dmcf-pid="b1iX1QDxCV" dmcf-ptype="general">양준모는 박칼린과의 인연에 대해 "2008년에 배우와 연출로 만났다"고 했다. 또한 전수경과 박칼린은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p> <p contents-hash="512d5ed097f6c5d0d759f83d6996dd2f73a8bc047563b4dd0e36fb863f406313" dmcf-pid="KdYMdhUlv2" dmcf-ptype="general">전수경은 "그때는 '칼린 쌤. 노래 좀 봐주세요' 했다"며 웃었다. 그는 "카리스마가 엄청 나서 말도 못 붙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050452e5c63edfbdd4a1c783cdc0a85f7377bfbc2dd5b361ed3f13f606b38b4" dmcf-pid="9JGRJluSy9" dmcf-ptype="general">안정환이 "다섯 분을 이렇게 한 무대에 모시는 게 쉽지 않다"고 하자, 박칼린은 "이 분들은 늘 하는 분들이고, 제가 잘못 낀 거다"라며 "저는 무대 뒤가 익숙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9e3de9f906f53b3cf9eb915779c87003200e9af2dc5437cb22f6fb932427602" dmcf-pid="2iHeiS7vyK"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감독이 선수로 뛴다는 게 쉽지 않다.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처음에 어떻게 (배우로)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25916f13188ebf788c8425eb845f50710be48cb0ea8f83bae5c5d2586086de33" dmcf-pid="VnXdnvzTvb" dmcf-ptype="general">박칼린은 "처음에는 도로시 역으로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는데 줄리안 마쉬 역할을 제안했다"며 남자 배우뿐이었던 줄리안 마쉬 역을 수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매력적인 역할이고 두 분(양준모, 박건형)이랑 수경 언니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2c3b74203ad173a63363db37d6513be7105d8ba92838340db58ce298db66a" dmcf-pid="fLZJLTqylB" dmcf-ptype="general">이어 "연출을 했던 입장이라 그런 게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그건 도움이 안 되더라"라며 "그냥 배우로서 말 잘 듣고 가르쳐 주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64848a36c266c621b8b5bb2e6498e8b50ddb5af9186b5495294cd2c4eb5be13" dmcf-pid="4o5ioyBWTq" dmcf-ptype="general">양준모는 박칼린이 연출가에게 '네'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칼린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한다. 시킬 때 반발하는 배우가 제일 싫다. 그래서 나는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8g1ngWbYv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OOP 인기 스트리머+포켓선수 한 팀 뭉쳤다!”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서 ‘포켓볼 프로암대회’ 눈길 07-19 다음 박칼린, 뮤지컬 배우로 변신 “연출 경험 도움 안 돼” (가보자GO)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