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스태프 시절 女배우에 일침 "소품은 직접 챙겨야 하는 것" (가보자GO)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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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0948529rmpo.jpg" data-org-width="1434" dmcf-mid="4ItrUJIi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0948529rm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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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442a95269386c65b57a4b7df75b6b819364539c90a385a519b80296bab1bf3" dmcf-pid="HoOeSBnb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건형이 스태프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68102552df5ba8f880343723025cc2279b8dc44d22fd70492b388afbf256afa" dmcf-pid="XgIdvbLK1j"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3회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배우 전수경, 정영주, 양준모, 박건형은 물론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출가이자 뮤지컬 배우 박칼린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80f6d8587af0949a49eab9b6b28f3993f1332dda89de234f9b6447dec210c8f" dmcf-pid="ZaCJTKo9ZN" dmcf-ptype="general">이날 전수경은 박건형에 대해 "연기에 관심이 많다"며 "저랑 만났을 때 저 친구(박건형)가 스태프였다. 무대 쪽 스태프 일을 먼저 배우 전에 했는데 그때도 배우한테 조언을 한 친구"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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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0949867aeec.jpg" data-org-width="703" dmcf-mid="W23s7nhL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0949867ae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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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93ff11f64db42bbaf1f06c89283caf2664f293915dcf794a29acfc058494f9" dmcf-pid="1jlnW2aVXg" dmcf-ptype="general">배우에게 조언을 했던 상황에 대해 박건형은 "극 중 여자 주인공이 페기 소여인데 페기 소여의 가방이 있다. 근데 그 분께서 '가방 좀 저쪽으로 갖다 놔주겠어요?'라고 해서 제가 '소품은 배우가 직접 챙겨야 하는 겁니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256a91e9d7584643cb97dbbc2bb25d6b9e3e50d44b3f1b47b4b748f2d39ccfa" dmcf-pid="tBRpnvzTX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정환은 "그건 네가 그냥 하기 싫었네"라고 질책했고, 박건형은 "그런 마음도 있었지만 알려드리고 싶었다. 한번 갖다드리면 계속 갖다드려야 된다"고 소품을 챙기는 건 배우의 몫이라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e00c5a382b4427da7a5e82b212c8c51db4b1f5c0bb55271b3d21f324073f871" dmcf-pid="FbeULTqyZL"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41e6bb3439db6c2a8ad70075d4c3d13e2c8b69bf92db2e1f03c925dff0751cf6" dmcf-pid="3KduoyBWYn"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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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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