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해외 출장 못 따라가…오히려 좋아? 생각의 전환”(완벽한 하루) 작성일 07-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fPnvzT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1a075745cb576c39d729a368f70107a39f6c48dbe3c7d210867476ce56106d" dmcf-pid="KV4QLTqy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en/20250719210704734oav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qMJAXV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en/20250719210704734oa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V4QLTqy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4a1f15e43db8a8b86b7b9bdc65d291b0bedec7ac5241b45e706dab927f91212" dmcf-pid="2f8xoyBWWR" dmcf-ptype="general">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해외 스케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95157ac1ecb764d4397dc964c6e3d31b3a89b3e8556f3da1581434d0754d5d0" dmcf-pid="V46MgWbYvM" dmcf-ptype="general">7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청취자의 사연을 귀담아 듣는 이상순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143a53a9c9d932639c3d1e02f213df581a256ea88c6c4796533ce908e8f0e97" dmcf-pid="f8PRaYKGSx"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아이들 방학하자마자 미국에 사는 친언니에게 가려고 무려 9년 만에 항공권을 끊어놔서 너무 설레는데요. 오늘 큰애가 학교에서 발목을 접질러서 병원 가서 깁스하고 왔답니다. 아이들 케어한다고 그동안 참아왔던 해외여행에 이렇게 또 찬물이"라고 사연은ㆍ 보냈다.</p> <p contents-hash="12eb550a48a05ed7382d7fed885c36114c1973eb3e2533551285150b98c2f4d7" dmcf-pid="46QeNG9HvQ"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라고 하면서 "저도 이제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아내와 함께 해외에 아내 출장을 따라가기로 했었는데 그때 저희 강아지가 한번 크게 다쳐 가지고 걔를 돌봐야 되는 입장이 돼서 저 혼자 집에 남아서 아이를 강아지를 돌봤다.아니 아내는 출장 꼭 가야 되니까. 내가 남는게 낫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ce58975d65043b65a5004197fdcad3c3d77d479a3b4fb2c2215742d362b7634" dmcf-pid="8PxdjH2XlP"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아 내가 그때 안 가는 게 좋은 거일 수도 있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다. 가서 무슨 무슨 일이 있었을지 모르잖아요. 뭐 가서 뭐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난다던가 뭐 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었는데. 아 우리 우리 강아지가 나를 살려줬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되게 편하더라. 물론 뭐 가서도 별일이 없겠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은 또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방금 발목을 접지르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미국에 못 가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6QMJAXVZC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xRicZf5W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룡’ 이준영 사과→이준혁 쌍방실수→전현무 불똥 07-19 다음 임수정, H그룹 회장 새 부인이었다…치밀한 계산력과 묵직한 아우라 ('파인 촌뜨기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