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이준영 사과→이준혁 쌍방실수→전현무 불똥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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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1696a548c2e45e1be935f92062cb36c74531c0106e965a4d20d8a1bfcd7952" dmcf-pid="t1hhKNyjlB"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 호명 착오 해프닝이 이틀 연속 화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bfe64c716fb0ab569565656a6ea0286aa5bfc1a30f2d4b97f4e2202541837" dmcf-pid="Ftll9jWA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MBC/20250719212704978tpd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i2QC7dz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MBC/20250719212704978tp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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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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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37222489cee71bd867c570ec46d45ef7249b4a6302c9b6325b0d8d51e4bb8f" dmcf-pid="3FSS2AYclz"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오후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가 MC로 네 번째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3199548d305aff360da4dc2c86e4b44dbe57ebb214d6e0961c390c930d8b27d3" dmcf-pid="03vvVcGkh7"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박보검, 혜리, 아이유, 이준혁이 ‘업비트 인기스타상’ 부문에서 수상자로 호명했다. 이때 이름이 비슷한 배우 이준영이 무대에 오르고, 이준혁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실을 알게 된 이준영이 바로 무대에서 내려와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이준혁은 사과하는 그를 따뜻하게 안았다. </p>
          <p contents-hash="eaceb65125d42d1955cd791f4ee564e64b63591777c77f4986e614c1a7dcec7d" dmcf-pid="pNQQC7dzyu" dmcf-ptype="general">또한, 이준혁은 “제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 믿었다. 상 받으면서 이런 순간이 생겨 재밌는 사람이 된 것 같다”라며 유쾌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a880af9c44ebde4b4d5eec4e6f436f2a74cc4909c40858f664cefaaf93354" dmcf-pid="UjxxhzJq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MBC/20250719212706206djdy.jpg" data-org-width="600" dmcf-mid="5aIIBgva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MBC/20250719212706206dj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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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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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12235328a4efbabee6adf926bc10f817143be9165dd0605f23a9af389b0f0f" dmcf-pid="uAMMlqiBTp"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준혁이 “나도 AAA 때 같은 실수 했다. 인연인 거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준혁도 ‘2023 AAA’ 시상식에서 비슷한 이름 탓에 수상자로 무대에 잘못 오를 뻔한 적 있는 것. 이준영은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잠은 잘 수 있을 거 같다”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p>
          <p contents-hash="21feea863dfc1db76a7d7f25115ed32c327f4b29ac329ec747d9df87290492b4" dmcf-pid="7cRRSBnby0" dmcf-ptype="general">하지만 불똥은 MC였던 전현무에게 튀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발음, 진행에 대해 지적하며 악플을 남겨 논란이 커진 것. 이에 전현무는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73bbc30acda06657b2fc5b7284dcedaf9c045180c6de582df64bdac5e51a6a" dmcf-pid="zkeevbLKy3"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이준영·이준혁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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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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